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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시민들의 뉴대 더욱 두터이/제37차 고마야유회

2019년 05월 17일 13:25 주요뉴스

우호친선의 전통, 새 세대들이 계승

제37차 고마야유회(高麗野遊会)가 5월 12일에 사이다마현 히다까시의 高麗神社에서 진행되였다. 동포들과 일본시민들 125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야유회에 앞서 高麗駅부터 高麗神社까지의 길을 걷는 산책모임이 진행되였다. 그후 高麗神社에 집합한 참가자들은 조대생과 일본대학생들로 구성된 《조일대학생우호네트워크》의 활동소개, 高麗神社 宮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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