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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들의 통일열기 느꼈다》/아이찌, 규슈 조고생들의 뜻깊은 조국방문의 나날

2018년 06월 14일 13:23 공화국 민족교육 주요뉴스

북남수뇌회담 직후에 판문점을 찾아

【평양발 김숙미기자】각지 조선고급학교 3학년 학생들의 조국방문이 시작되였다.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조국을 방문한 아이찌중고와 규슈중고 학생들은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된 이후 조고생으로서는 처음으로 조국을 방문하였다.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린 벅찬 시기에 진행된 조국방문은 학생들로 하여금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을 안겨주었다.

학생들은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의 3일후에 판문점을 찾았다.(규슈중고)

력사의 현장

《정말 좋은 시기에 잘 왔다.》

학생들은 가는 곳마다에서 조국인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5월 26일 전격적으로 진행된 제4차 북남수뇌상봉의 기쁨을 조국인민들과 함께 나눈것으로 하여 학생들의 조국방문은 더욱 뜻깊고 특별한 나날이 되였다.

판문점을 찾은것은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된지 3일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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