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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화해의 흐름속에서 4.3은 재평가될것이다”/제주4.3사건 70돐기념 모임

《제주4.3사건 70돐기념 잠들지 않는 남도》(주최-제주도4.3사건을 생각하는 모임・도꾜, 조동현대표)가 21일 도꾜・기다구(北区)에서 진행되였다. 동포, 남측시민, 일본시민들 약 1,300명이 참가하였다.

제주4.3 희생자 추도의 춤《4.3의 바람》

모임에 앞서 소프라노가수 千恵Lee Sadayama씨가 노래를 피로하였으며 금강산가극단 송영숙배우(공훈배우)와 김영란무용연구소 무용수들이 출연한 추도의 춤《4.3의 바람》이 무대에 올랐다.

모임에는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사건희생자유족회를 비롯한 제주도에서 온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참가자들은  4.3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작가 김석범씨와 立命館大学 문경수特任教授의 강연

제주4.3평화재단 량조훈리사장은 4.3사건에서 진행된 국가폭력에 대하여 사죄하고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배상, 보상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응하겠다고 표명한 문재인대통령의 자세를 평가하였다. 그리고는 북남수뇌회담이 다가오는 속에서 《남북화해의 흐름속에서 제주4.3은 재평가되고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것이다.》고 기대감을 표시하였다.

가수 안치환씨의 공연

제1부에서는 《제주도4.3항쟁의 정의를 이야기하자》는 제목으로 작가 김석범씨와 立命館大学 문경수特任教授가 강연을 하였다.

제2부에서는 가수 안치환씨의 공연이 진행되였다.

제주4.3을 노래한 《잠들지 않는 남도》에 이어 제주4.3의 아픔을 노래한 신곡 《4월 동백》을 피로하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김유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