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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마의 시대/경제부흥과 생활향상 3〉객관적수치에 기초한 새 제품의 개발

《인민의 수요를 파악하라》

【평양발 김지영기자】사회주의조선에서 생산자들의 지향과 목표는 《인민들의 호평을 받는 제품》을 만들어 내놓는것이다. 공장, 기업소들에서 그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있다.

새 제품 품평회를 정례화하여 질제고에 힘쓰고있다.

품평회의 정례화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평양시 만경대구역)은 올해 8월부터 《새 제품 품평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에 공장 지배인을 비롯한 책임일군들과 빵, 사탕, 음료, 껌, 고기가공 등 생산품별로 조직된 작업반의 반장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작업반 성원들과 함께 착상한 새 제품의 개발안에 대하여 반장이 보고한다. 한주일에 1건이상의 개발안제출이 이들에게 주어진 과업이다.

《겉보기만 바꾸어도 안된다.》, 《생산원가를 잘 타산해야 한다.》

반장은 새 제품의 특징과 그것을 개발하게 된 리유, 근거에 대하여 설명하고 책임일군들이 이를 여러 각도에서 검토한다. 개발안이 높은 평가를 받으면 시제품을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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