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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위원장 재일본조선인축하단과 담화

2017년 09월 19일 09:53 공화국 주요뉴스

《나라의 위대성을 결정하는것은 수령의 위대성》

【평양발 김지영기자】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1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청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9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만나 동포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김영남위원장이 공화국창건 69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만났다.

김영남위원장은 조선의 위력이 날을 따라 더더욱 만방에 과시되고있는 시기에 공화국창건 69돐을 경축하기 위해 조국을 방문한 축하단성원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김영남위원장은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에 질겁한 미국이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조선을 반대하는 《제재결의》를 또다시 조작한데 대해 언급하고 이를 단호히 반대배격하는 조선의 립장에 대하여 말하였다.

또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아무리 《제재》를 가해도 조선의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조선을 절대로 굴복시킬수 없다는것을 세계는 똑똑히 알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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