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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중앙체육대회2016・권투〉오사까가 단체우승/각 학교가 의지, 명예 걸어

3일부터 4일에 걸쳐 도꾜중고에서 진행된 권투경기(고급부)에서는 5계급중 4계급에서 우승한 오사까가 단체우승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도꾜, 오사까, 고베 14선수들이 출전하였다. 그…

조고생 3명이 조선축구대표로 선발

17살이하 녀자월드컵, 19살이하 아시아선수권에 참가/녀자선수의 선발은 처음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가 5일에 발표한데 의하면 조선고급학교 학생 3명이 조선축구대표로 선발되였다. 오사까…

오사까, 고베 조고생 4명이 출전/인터하이 권투경기에

금년도 《전국고등학교종합체육대회(인터하이)》 권투경기에 오사까조고 리홍일(라이트프라이급), 김수평(반탐급), 김장수선수(라이트급, 이상 3학년)와 고베조고 배성화선수(라이트프라이급…

〈올림픽녀자축구 아시아최종예선〉조선선수단에 접한 오사까조고 리성아학생

4년전의 꿈이 구체적인 목표로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 녀자축구 아시아최종예선(2월 29일〜3월 9일, 오사까)에 출전하는 조선대표팀이 훈련하고있는 경기장에서 조선선수들에게 뜨거운 …

〈올림픽녀자축구 아시아최종예선〉동포들이 물심량면으로 지원

조국의 위용을 만방에 깅끼지방을 비롯한 각지 동포들은 제31차 올림픽경기대회 녀자축구 아시아최종예선(2월 29일〜3월 9일, 오사까)에 출전하는 조선선수단의 등을 힘있게 밀어주고있…

〈2015학년도 구연대회의 현장에서〉한덩어리가 되여 이룩한 성과/오사까조고 재담, 연극

리듬을 타고 재미나게 말을 주고받아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낸 오사까조고의 재담《녀성은 꽃이라네》. 작품은 작년 9월에 오사까에서 진행된 중앙어머니대회를 회상하면서 우리 학생들의 민족…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자연재해

작은 기적/김명희 상상을 초월하는 큰 지진과 해일은 사람들의 평온한 생활을 순식간에 송두리채 빼앗아갔다. 동일본대진제는 추억깃든 귀중한 집을 마스고 학교와 일자리를 파괴하고 사랑하…

〈중앙체육대회2015・가라데〉실력핍박, 역전승의 드라마

2, 3일 도꾜스포츠문화관에서 진행된 가라데경기에는 도꾜, 가나가와, 이바라기, 아이찌, 오사까, 고베의 고급부 남녀선수들이 출전하였다. 경기에서는 작년 8월 말레이시아 꾸알라룸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