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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련재】《어둠을 비추다-재일조선인사진가와 한센병-》㉘

련재 《어둠을 비추다-재일조선인사진가와 한센병-》에서는 중첩된 차별의 대상이였던 재일동포 한센병회복자들을 찍은 재일조선인2세사진가 조근재의 사진들을 소개한다.  (사진협력=国立한센…

민족교육 지켜나갈 동포들의 힘을 과시/기후초중창립 60돐기념축전

조국해방후 국어강습소와 조련학원의 력사를 거쳐 1961년 4월, 조국의 따뜻한 사랑과 기후동포들의 애국지성으로 창립된 기후초중. 오늘까지 60년의 년륜을 새겨온 기후초중에서 11월…

기후초중창립 60돐기념축전 /동포, 일본시민들 약 200명이 참가

기후초중창립 60돐기념축전이 7일 이곳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기후현본부 김덕연위원장, 학교창립 6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 곽전명위원장, 박구령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

남김없이 발휘된 창의창발성/우리 학교 학생들의 여름방학 공작들

해마다 여름방학이면 각지 우리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숙제를 제시한다. 그 가운데 그림, 공작 등의 도화공작숙제는 학생들의 개성과 창의창발성, 형상력을 키워줄뿐아니라 스스로 무엇을 …

아이와 어머니들의 《마음의 보금자리》로/기후초중 토요아동교실

올해 학교창립 60돐을 맞이하는 기후초중에서는 4월에 토요아동교실을 개강하여 동포어린이들에게 민족의 넋을 심어주고있다. 현내 학령전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월 1번 우리 말과 글, 민족…

친형제처럼 우리 말을 배워주어/기후에서 일본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기학교

각지에서 조고생, 조대생들이 중심이 되여 하기사회실천활동이 진행되는 속에서 기후현하 일본학교에 다니는 동포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하기학교가 7월 30일 기후현상공회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학교 위해 각 단체들이 독자적인 활동/기후동포들의 뜨거운 마음

기후초중의 현재 전교생수는 24명(학생 20명, 원아 4명)이다. 학교운영은 힘들지만 기후조직과 동포들은 선대가 물려준 고귀한 유산인 민족교육을 지키기 위해, 앞날의 주인공이며 보…

〈제39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3학년 시 《여름날의 Best Memory》

기후조선초중급학교 윤용지 영어시간 선생님이 방학간의 추억을 물으셨다 너희들의 Memory는? 나의 Best Memory 그것은 탁구  

업적과 전통 이어 다같이 지켜나가자/기후초중창립 55돐기념축전

400명의 조일 참가자로 성황 기후초중창립 55돐기념축전이 6월 12일 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기후현본부 김덕연위원장과 관하 각 기관책임자, 동교 교직원, 졸업생, 학부…

〈제38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1학년 시 《가정수업도 괜찮아》

기후조선초중급학교 김무성 중급부가 되여서 수학공부, 한자공부 리과공부 어려워졌는데 괜찮아 나는 힘을 키우고있다  

아이찌조고학구 중급부생들이 우정 깊여/꿈과 희망 안겨준 《메아리학원》

아이찌조고학구 중급학교(나가노,호꾸리꾸, 기후, 시즈오까,욕가이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메아리학원》이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나가노초중에서 진행되였다. 각 학교 44명의 학…

기후초중 바자, 300여명으로 성황

여러 기관과 협조하여 새 기획조직 기후초중 공개수업 및 바자가 10월 26일 동교에서 진행되여 300여명의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학교 어머니회에서는 9월 20일부터 이날까지…

기후초중, 시주최 행사에서 최우수상/민족교육을 널리 선전

기후조선초중급학교 학생들이 10월 5일에 진행된 기후시의 행사(岐阜長良川勝手踊りパレード)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여받았다. 기후시가 해마다 진행하는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각양각색의…

조청기후주최 학교채래티 후트살

애교정 신분출, 참신한 방법으로 행사 조직 조청 기후현본부가 주최하는 기후조선초중급학교 채래티 후트살대회가 16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조청원들과 졸업생들 26명이 참가하였다. 해…

기후초중에서 보고모임, 전승 60돐의 의의 강조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에 즈음하여 조국을 방문한 조청일군대표단의 보고모임이 7일 기후조선초중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조청 기후현본부 전형배위원장이 조국에서 받은 사랑과 배…

〈꼬마축구대회〉합동팀 《강성》, 《동해》팀 관계자들/아이들에게 자신을

이번 대회에는 8개의 합동팀이 참가하였다. 강성대국에서 이름을 따온 《강성》(나까오사까, 미나미오사까, 와까야마)에서 팀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와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 학생들은 주말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