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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진재 3주년 동포들의 모임, 도호꾸초중에서

피해 가시고 후대들의 미래 열어나가자 《동일본대진재 3돐에 즈음한 도호꾸동포들의 모임》이 11일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과 미야기、후꾸시마、…

제17차 전국고려서예연구회 도꾜전

서예를 통해 우리 학교 지원 제17차 전국고려서예연구회 도꾜전이 24~27일 도꾜 기따꾸의 호구토피아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를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과 선전문화국 한동성국장, 김상일…

붓글에 담겨진 《도호꾸사랑》 /제17차 전국고려서예연구회 도꾜전

5월 24일부터 27일에 걸쳐 도꾜 기따꾸의 호구토피아에서 진행된 제17차 전국고려서예연구회 도꾜전에는 동일본대진재로 인해 막심한 피해를 입고도 굴함없이 민족교육의 불길을 꿋꿋이 …

동일본대진재피해지 이와떼동포들의 오늘

《하루하루 정신없이 일할뿐》 2년전에 들이닥친 동일본대진재로 인하여 이와떼현 연안부는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해일피해 등으로 자택과 점포를 잃은 동포들이 이전의 일상생활을 되찾기까…

동일본대진재 2돐 희생동포합동추도식, 도호꾸초중에서 엄숙히 거행

동포들의 귀중한 생명을 앗아가고 조직과 동포들에게 막심한 피해를 가져온 동일본대진재로부터 2년이 되는 11일, 희생된 동포들을 추모하는 합동추도식이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에서 엄숙히 …

고려서예연구회가 도호꾸 학교들을 방문

《희망》, 《감사》, 《우리 학교》 붓글에 담아 고려서예연구회에 소속해있는 서예가들과 애호가들 6명이 지난 2월 9일에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를, 15일에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를 방문…

동일본대진재로부터 2년, 피해지 동포사회 현황

한마음되여 벌려온 복구사업 동일본대진재(2011년 3월 11일)로부터 2년. 지진과 함께 해일, 후꾸시마제1원자력발전소사고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은 총련조직과 학교, 동포들은 지난…

〈대진재로부터 2년〉각지 동포들의 성원, 오늘도

  피해지의 각 학교 교사안에는 일본 각지 우리 학교 학생들과 동포들, 일본과 남조선 지원자들로부터 보내온 수많은 격려 편지, 횡단막 등이 게시되여있었다. 편지들에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