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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동 제19차대회 진행

문학예술분야에서도 전성기를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 제19차대회가 6월 30일 조선출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 김상일상임위원, 문예동중앙 김정수위…

축하문관철을 위한 문화예술인들의 결의모임

《사랑과 배려에 실천으로 보답하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공화국창건 65돐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주신 축하문을 관철하기 위한 총련문화예술인들의 모임》…

문예동 제8차 무용경연대회

조선무용으로 민족의 넋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5돐기념 재일조선인문학예술가동맹 제8차 무용경연대회가 28일 아이찌현 나고야시의 名古屋市芸術創造쎈터에서 진행되였다. 경연을 총…

문예동혹가이도 결성

지역밀착의 활동을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 혹가이도지부결성모임이 4월 19일 도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혹가이도본부 박정성위원장과 문예동중앙 김정수위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책임일…

《현룡귀작품전 -희수기념-》도꾜 네리마에서

77살을 축하하여 서예전시회 도꾜 네리마구의 네리마구립 미술관 구민갤러리에서 2~7일, 《현룡귀작품전 -희수기념-》이 진행되였다. 전시회에는 현룡귀씨(77)가 41살부터 배우기 시…

【투고】또다시 온다 4.24의 날/김아필

올해는 4.24교육투쟁 65돐이 되는 해이다. 잘 알려져있는바와 같이 4.24교육투쟁은 어느 한정된 지방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일본각지 동포사는 곳마다에서 일어난 력사적인 애족애…

【투고시】걷고 또 걸으리!/류계선

딸을 업고 걷던 길 오늘은 손자와 함께 걷는다. 고비마다 남긴 발자국 그 얼마며 지나간 세월은 또한 그 얼마이더냐

총련 각급 단체 책임일군들이 담화발표, 《조선의 정의로운 투쟁을 적극 지지》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현사태에 대처하여 민족의 최고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단호한 대응의지를 밝힌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3월 26일)을 지지하여 각지 총련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