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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과 락관에 넘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총련의 중앙단체 책임일군들, 본부위원장들의 담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제시하신 새로운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지지하여 총련의 중앙단체 책임일군들이 17일, 총련본부위원장들이 18일 각각 담화를 발표하였다. 총련…

《한동휘×최광덕 2인전》 개최

민족에 대한 마음을 형상 14일부터 20일에 걸쳐 도꾜도 교바시(京橋)의 갤러리구보따에서 《한동휘×최광덕 2인전》이 진행되였다. 전람회기간 회장에는 동포들과 일본시민 등 300여명…

총련결성 60돐 문예작품현상모집/동서에서 시상식 진행

총련결성 60돐경축 재일동포문학예술작품현상모집 동일본지방 시상식이 11월 28일 조선회관에서, 서일본지방 시상식이 12월 12일 오사까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래달 5일, 교또에서 총련결성 60돐을 기념한 대규모공연

《감사, 행복, 미래》를 주제로 12월 5일 교또에서 《총련결성 60돐기념 〈동포들이 노래하는 동포들을 위한 콘서트~만풍년~〉》이 진행된다. 여기에는 남녀로소, 각계층 동포들 약 …

녀성동맹 사이따마현본부 《민족 글소조》

아는 기쁨, 배우는 즐거움 며칠전 총련결성 60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재일조선문학예술작품현상모집 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문학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남경자씨(73살, 녀성동맹 사이따…

〈재일동포문학예술작품현상모집 수상작〉사진부문

각급 기관, 단체, 총련본부들, 남조선군의 군사적도발행위에 대한 성명, 담화문 발표

총련의 각급 기관, 단체들이 22일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놓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을 규탄하였다. 성명과 담화문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順不同, 9개의 …

〈《조선신보》와 나〉이를 악물고 40년간 어김없이 작품을 투고/허옥녀

1968년 내가 스무살이 되는 해였다. 오사까조선가무단에서 활동하던 나는 문학이 무엇인지 잘 모르면서도 《5개 학교건설》에 나선 오사까동포들의 애국적인 모습에 감동되여 한편의 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