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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서예연구회가 도호꾸 학교들을 방문

《희망》, 《감사》, 《우리 학교》 붓글에 담아 고려서예연구회에 소속해있는 서예가들과 애호가들 6명이 지난 2월 9일에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를, 15일에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를 방문…

【투고】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 선생님들처럼/량미례

나는 이제 곧 조선대학교를 떠나 우리 학교 교원으로 나서게 된다. 졸업을 앞둔 마지막겨울방학에 나는 난생처음으로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를 찾아갔다. 내가 이곳을 찾아간 목적은 졸업론…

〈스무살청년들을 축하〉후꾸시마, 부모, 조직의 사랑 되새기며

《후꾸시마현동포 신춘모임 및 성인식 2013》이 13일 고오리야마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스무살을 맞는 7명의 동포청년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주인공들이 참…

후꾸시마 나까도리 가을들놀이, 젊은 일군들이 정상담아 조직

총련후꾸시마 나까도리지부가 주최하는 가을들놀이가 7일 고리야마시 동부삼림공원에서 45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후꾸시마초중창립 40돐기념행사장에서 넘친 동포들의 마음

어려움 뚫고나갈 계기점 작년 3월 11일의 동일본대진재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겪고있는 후꾸시마동포들이 이번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창립 40돐기념행사(9월 30일)를 계기로 민족교육을…

후꾸시마초중창립 40돐기념모임, 학부모, 졸업생들이 힘합쳐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창립 40돐기념모임이 9월 30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배익주부의장 겸 민족권위원회 위원장, 총련 후꾸시마현본부 장태호위원장을 비롯한 도호꾸, 기따간또…

〈조선에서 본 일본 2〉주조일본인녀성, 이루지 못한 재회의 념원

《후꾸시마의 오빠를 보고싶다》 【평양발 김지영기자】 1961년 12월 총련일군을 하던 남편과 함께 조선으로 온 일본인녀성 라옥희씨(일본명=田きり子, 81살)는 1998년 1월, 약…

8.15 67돐기념 합동호수놀이 후꾸시마 아이즈, 나까도리지부

고리야마분회에서 새 역원 선출 조국해방 67돐을 기념하는 총련후꾸시마 아이즈지부와 나까도리지부의 합동호수놀이가 5일 猪苗代湖畔(후꾸시마현)에서 102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