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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70돐 깅끼동시행동・오사까〉정의의 목소리가 울리는 한 민족교육은 영원하다

 투쟁의 하루로 장식 《민족교육을 지키자!》 《끝까지 싸우자!》 70년전의 《4.24》를 방불케 하는 정의의 목소리가 력사의 그날처럼 오사까부청앞에 메아리쳤다. 낮에는 291번째 …

불굴의 투지를 시위한 민족교육사수투쟁/오규상

 4.24교육투쟁 70돐에 즈음하여 오늘 우리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로 북남관계와 국제관계발전에서 획기적전환이 일어나고있는 벅찬 환경속에서 재일동포들의 민족교육을 사수하기 위…

4.24의 정신을 계승하여 새로운 발전에로/효고에서 70돐기념모임

효고에서는 70년전의 4월 24일, 1만 5,000명을 넘는 동포들이 효고현청주변에 모여들어 완강한 투쟁을 벌린 결과 끝내 효고현지사로부터 조선학교페쇄령을 철회시키는 력사적인 승리…

【투고】특별한 의미를 갖는 올해의 4.24교육투쟁 70돐/오형진

4.24의 정신과 전통을 이어 무상화투쟁의 승리를 올해는 8.15조국해방후 재일조선동포들의 민족교육권리옹호투쟁력사상 최대규모 사건의 하나로 전해지고있는 4.24교육투쟁(1948년4…

사이다마에서 《4.24교육투쟁 70돐기념강연회》/민족교육권을 옹호하자

사이다마조선회관 강당에서 3월 29일 《4.24교육투쟁 70돐기념강연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사이다마현본부 신민호위원장을 비롯한 관하 일군들과 동포들 25명이 참가하였다. …

4.24의 정신과 전통을 계승해나가자/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제57차 연구회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가 주관하는 제57차 정기연구회가 3월 22일 조선회관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2006년 2월에 시작된 정기연구회는 조선대학교, 조선신보사, 재일본조선인인권협회 …

젊은 발상으로 총련의 가능성 넓힐것/효고포럼실행위원회 조수래위원장에게서 듣다

《우리 민족포럼 2018 in 효고》가 올해 9월, 고베에서 진행된다. 실행위원회 위원장인 효고현청상회 조수래회장(42살)에게서 준비상황 등에 대해 들었다. – 올해 진…

4.24교육투쟁 70돐 향하여 일군, 동포가 하나로/효고에서 진행되고있는 혁신운동

총련 효고현본부에서는 지금 4.24교육투쟁 70돐을 향한 혁신운동을 벌리고있다. 본부관하 일군들과 동포들은 하나로 굳게 뭉쳐 종래의 활동방식을 철저히 전환하고 효고민족교육이 직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