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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꼬다떼지부, 조일친선활동을 기축으로 조직강화

《어려울 때일수록 일심동체로》 혹가이도 하꼬다떼에는 39호, 82명의 동포들이 살고있다. 이 지역에서도 가소화(過疎化)와 더불어 동포인구의 감소현상이 절실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

부당한 《단독제재》철회하라/총련의 단체들이 성명

총련의 단체들이 15일 성명을 발표하여 일본당국의 《단독제재》조치를 단죄규탄하고 부당한 《제재》의 철회를 요구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다. 재일본조선상공련합회 상임리사회 지금 전체…

〈스무살청년2016〉동포사회 빛내여나갈 새 세대로/혹가이도

조청 혹가이도본부가 주최하는 스무살을 맞는 재일동포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0일 삿뽀로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총련 혹가이도본부 정성한위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책임일군과…

총련과 녀성동맹이 함께 축하/삿뽀로에서 경로모임

총련 및 녀성동맹 삿뽀로지부가 주최하는 《삿뽀로동포경로모임》이 19일 총련 혹가이도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본부 정성한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동포들,학령전어린이들, 혹가이도초…

혹가이도에서 동포긴급집회

경찰당국의 천만부당한 강제수색폭거를 항의규탄 《총련혹가이도본부회관과 학교에 대한 일본경찰당국의 천만부당한 강제수색을 항의규탄하는 동포긴급집회》가 19일 총련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의 각급단체들, 일본당국에 의한 혹가이도에서의 강제수색을 규탄

지난 6일에 일본당국이 혹가이도본부와 혹가이도조고를 비롯한 단체, 학교, 개인자택앞으로 강제수색을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조선각급단체들이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조선해외동포…

혹가이도동포, 일본시민 3035명으로 대성황/친선교류 깊인 《제10차 안녕페스타》

민족교육의 현황 널리 알려 혹가이도초중고에서 《제10차 안녕페스타−후레아이히로바(ふれあい広場)》가 8월 30일 혹가이도동포, 일본시민 3,035명의 참가밑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총…

혹가이도《제10차 안녕페스타》 참가자들의 반향

조일교류행사에서 느낀 조선학교의 매력 일본시민들에게 민족교육을 선전하고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는 마당인 《제10차 안녕페스타−후레아이히로바(ふれあい広場)》(혹가이도초중고, 8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