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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우리 민족포럼 2018 in 효고》를 보고/오형진 

2018년 9월 24일 神戸文化홀에서 총련중앙 허종만의장과 각급 기관 일군들, 각계층 동포들 4,000여명(오전, 오후)의 참가하에 《우리 민족포럼 2018 in 효고》가 성황리에…

〈투고〉조국인민들처럼 《강하게》 살자/김윤덕

타이공개국제권투경기대회에 참가하여 타이 방코크에서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타이공개국제권투경기대회(Thailand Open International Boxing Tour…

〈투고〉게임체인저로부터 게임메이커로/주영덕

조미수뇌회담을 보고 2018년 6월 12일 오전 10시. 김정은국무위원장과 트럼프미국대통령이 악수하는 세기의 순간을 세계 70억 사람들이 가슴을 조이며 뜨겁게 지켜보았다. 그 모습…

【투고】울려퍼져라 우리의 노래, 하나된 조국에로/손귀혜

온 누리에 통일기운이 높아가는 가운데 지난 13일 와까야마초중 강당에서는 통일노래발표모임이 진행되여 통일을 념원하는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우리 학교에서는 해마다 6.15북남공동선언…

【투고】우리 분회, 우리 동포들이 제일

총련 제24차 전체대회에 참가하면서 느낀 인상은 한마디로 《모든 참가자들의 표정이 아주 밝았다.》는것이다. 이역에서 애족애국운동을 벌리느라면 기쁜 일보다 힘든 일이 더 많은 시기도…

【투고】4월 27일에 느낀 민족교육의 우월성/김유섭

4월 27일 우리 학교에서는 북남수뇌분들의 상봉과 회담을 실시간에 강당의 대화면으로 전교생들이 함께 보았다. 그 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장식하려고 전날밤 교원들은 늦게까지 학교에 …

【투고】4.24의 그날을 돌이켜보며/송암우

여기에 한장의 사진이 있다. 《히가시고베조선소학교》(정식명칭 조련 히가시고베초등학원)의 운영을 돕기 위하여 8.15해방기념일이나 음력설, 추석날에 녀성동맹 어머니들이 농악대를 무어…

【투고】판문점의 봄/장영조

판문점에서 력사적인 북남수뇌회담이 진행된지 한달 남짓한 시일이 지나갔다. 그날 북남수뇌분들께서는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분리선을 함께 넘나드시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