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도꾜제1초중창립 70돐기념공연을 보며/한성우
2016년 03월 03일 15:58
《동포들의 사랑과 은혜를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도꾜제1초중창립 70돐기념식전 학생대표결의에서) 이렇게 소리높이 말하며 2014년 4월에 준공된 현대적인 새 교사에서 배움의 …
【투고】뜨거운 선물 고스란히 안고 가리라/한성우
2015년 12월 23일 14:27
우리 학생들은 정말 복동이들이다. 시즈오까초중 학생들이 받아안은 사랑은 헤아릴수 없다. 어머니들은 학기에 1번 《어머니급식》을 실시해주고 년간을 통한 김치판매의 수익금으로 교재비품…
【투고】조국에서 목격한 선수후비양성의 현장/윤명철
2015년 11월 18일 10:15
《조선축구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 올해 8월에 진행된 제37차 재일본조선초급학교중앙축구대회(꼬마축구대회) 본선부문 1부에서 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축구부가 우승하여 10월 15일부터…
【투고】《전국대회》출전의 나날을 돌이켜보며/김명혜
2015년 10월 23일 10:51
올해 8월, 우리 히가시오사까중급 축구선수들은 5년만 5번째로 《전국중급학교축구대회》에 출전하였다. 대회 무대가 된 혹가이도 오비히로의 경기장은 온통 푸른 잔디가 깔려있어 넓기 그…
【투고】교또에서 보내온 뜻밖의 《선물》/남정기
2015년 10월 07일 10:31
학교를 퇴근하면 매일처럼 유치원을 다니는 맏딸과 보육원을 다니는 둘째딸을 마중가고 저녁식사, 목욕 등등 매일이 《전투》이다. 여느때없이 《전투》가 성과적으로 끝난 어느날이였다. 일…
【투고】《하기학교 선생님》이 된 조고생/한성우
2015년 09월 15일 11:06
시즈오까하기사회실천활동의 나날을 돌이켜보며 올해 여름에도 아이찌조고를 다니는 시즈오까출신생이 거주지로 돌아왔다. 누구나 자기가 나서자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있다. 더구나 정든 부…
【투고】우리 학생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김진아
2015년 08월 26일 16:04
몸이 불편한 입학생을 담임하며 모교인 시고꾸초중에서 교편을 잡고있는 나는 금학년도 초급부 1, 2학년의 복식학급 담임을 맡게 되였다. 학생수는 1학년 2명, 2학년 1명 계 3명이…
【투고】학생들과 함께 가꾸는 《총련나무》/김영희
2015년 08월 26일 16:00
총련결성 60돐, 일본 방방곡곡에서 축포가 터져올랐다. 총련의 품속에서 자라나고 사는 나에게 있어서 5월의 환갑잔치날은 자기 뿌리를 재확인하고 자신을 키워준 감사의 마음으로 부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