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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대진재〉 미야기, 25살의 부부가 15만엔을 희사

《사랑하는 모교를 위해》 동일본대진재에서 피해를 입은 동포와 우리 학교들을 위해 일본 각지에서 동포모금운동이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조청 미야기현본부에서도 5월초부터 독자적인 기금운동…

총련긴급대책위원회 미야기현본부, 생활상담 위해 동포전호방문

총련긴급대책위원회 미야기현본부일군들이 동포방문사업을 계속 정력적으로 벌리고있다. 진재직후에 동포들의 안부확인을 위해 일제히 방문사업을 벌린 이곳 일군들은 지금 각종 행사의 동원과 …

지바페스타, 진재복구지원을 주제로, 새 세대의 주최로 조일교류

900명이 모여 성황 동일본대진재 지바현복구지원 채리티행사 《힘내자 지바! Friendship Festa》가 15일 지바조선초중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행사는 진재복구지원활동을…

총련시즈오까 도부지부 비전임일군들로 모금활동

저축금도 희사 총련시즈오까 도부지부에서는 진재피해를 입은 동포들을 구원하기 위한 모금운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비전임일군만으로 구성된 이곳 지부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30일에 …

니시도꾜 마찌다에서 첫 조일우호친선모임

지역차원에서의 교류와 련대강화 니시도꾜 마찌다지역조일우호친선모임이 얼마전 니시도꾜조선제2초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마찌다시민의 회》와 니시도꾜제2초급, 총련과 …

〈동네자랑 동포자랑 -3-〉 돗도리 소개자 차영수씨, 상잉동포들의 힘을 하나로

조청 돗도리현본부 차영수위원장(30살, 비전임)은 상잉조선초중급학교, 히로시마조선초중고급학교를 졸업한 후 해외류학을 했다가 려관이나 음식점, 건설장 등 여러가지 직종을 경험해왔다.…

중국 청화대학 정기렬 초빙교수 총련중앙회관을 방문

중국 청화대학 초빙교수이며 《제4언론》책임주필인 정기렬교수일행이 17일 총련중앙회관을 방문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이 부의장들, 회관일군들과 함께 일행을 따뜻이 환영하였다.…

〈돗도리〉 우리의 자랑 《도토리회》 가장 힘있는 청상회세대

이곳 동포사회에서 가장 힘있는것이 청상회세대이다. 10여년전에 조청을 재건한 세대이다. 그들은 약 10년전 20, 30대 동포들의 친목회인 《도토리회》를 발족시키고 오늘까지 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