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련사업에 대한 령도업적/오규상
2012년 04월 12일 10:44
재일조선인운동을 주체의 한길로 이끄시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억누를수 없는 격정과 감회속에서 그이의 탄생 100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석님…

【지부경쟁】 오사까 이꾸노서 분회활성화, 잠재력의 총발동
2012년 04월 10일 21:59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마련을 위한 지부경쟁》을 모든 지부들에 호소
2012년 04월 06일 11:17

30개 총련지부가 《지부경쟁》을 벌릴것을 호소
2012년 04월 04일 16:25
30개 총련지부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김정일장군님서거 1돐이 되는 12월 17일까지 자기 지부에서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하여 영생하시는 장군님께 충정의 보고를 드릴 비장한 …

4월의 봄축전, 보다 큰 규모로, 23개국에서 800여명 참가
2012년 04월 04일 10:39
【평양발 김리영기자】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평양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봄축전은 그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종전과 많이 차이난다고 한다.

〈도호꾸공연〉관람자들의 반향
2012년 04월 03일 11:31
진재후 조청이 게센누마, 이시노마끼, 나도리 등 의 연안지역의 동포집을 찾아가 물자를 배달하였다. 정말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도호꾸공연〉 지방조청원들도 출연, 먼곳에 있어도 마음은 하나
2012년 04월 03일 11:30
이번 공연에서 노래 《잡은 손》을 작사, 작곡하여 피로한 도꾜의 김희선(27살), 가나가와의 박소영(27살)을 비롯한 청년들은 노래를 만들어 부르면서 진재직후부터 피해지에 대한 지원운동에 몸바쳐왔다.

〈도호꾸공연〉 아오모리반 현사희청년, 우리 말 배워 사회 맡아
2012년 04월 03일 11:26
아오모리반의 현사희청년(26살)은 일본학교출신이다. 이번에 조선말을 련습하여 공연사회를 맡았다. 《억양》이 참 어려왔다는 그를 도와준것은 도호꾸초중 교원, 함께 사회를 맡은 조청원 그리고 조청미야기의 일군이라고 한다. 현사희청년은 그들에게 계속 감사의 말을 보내고있었다.

도호꾸동포사회의 미더운 새별로/주석님탄생 100돐기념 공연장에서 본 미래
2012년 04월 03일 11:19
도호꾸6현 조청원 100명이 출연하여 대성황리에 진행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기념 도호꾸6현 조청원들의 종합문화공연 〈계승 앞으로〉》(3월 18일, 도호꾸조선초중급…

오사까 히가시나리청상회, 나까오사까초급에 《민족교육력사자료실》 개설
2012년 04월 02일 13:15
나까오사까조선초급학교 공개수업이 진행된 2월 26일 동교의 한 교실에 민족교육력사자료실이 개설되였다. 오사까 히가시나리청상회가 민족교육을 지키기 위해 투쟁해온 지역동포들의 력사를 전하고 선대들의 뜻을 계승하며 우리 학교와 민족교육의 중요성을 내외에 널리 호소하는 목적으로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