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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까와일조부인의 모임》, 지역, 녀성들로부터 교류를

《아라까와일조부인의 모임》의 신념모임이 2월 28일 산빠르아라까와에서 진행되였다. 도꾜 아라까와구의 일본녀성들과 동포녀성들 140명이 참가하였다.

피해지동포사회의 오늘, 동일본대진재로부터 1년, 흥하는 동포사회 꾸릴것

미야기에서는 대외사업을 꾸준히 벌려온 결과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새 교사 건설에서 전진이 보임으로써 동포들이 품고있었던 불안감이 차차 가셔져가고있다.

상부상조의 미풍 발휘되여, 동일본대진재로부터 1년, 새 세대가 앞장선 귀중한 기간

동일본대진재로부터 1년이 지난다. 피해지 동포들은 오늘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있다. 방사능오염과 여진에 대한 불안이 가셔지지 않고 우리 학교재건, 큰 타격을 받은 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주택과 관련한 문제 등 수많은 애로와 곤난을 겪고있는것이다.

일본인사들의 주최로, 김정일총비서탄생 70돐기념모임

일본인사들이 주최하는 《김정일총비서탄생 70돐기념모임》이 2월 23일, 東京에서 150여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군마 세이모 《조일우호친선신춘모임》,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되여

총련군마 세이모지부와 세이모지역상공회가 주최하는 《2012 조일우호친선신춘모임》이 2월 14일 다까사끼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세이모지부 리화우위원장, 세이모지역상공회 천상…

도꾜・기다 아까바네분회

행사를 조직하면 100명가까운 동포가 모이는 총련東京 北지부의 거점분회인 赤羽분회는 분회사업전반이 잘 운영되고있는것으로 하여 東京에서는 모범적인 분회의 하나라고 높이 평가되고있다.

강제수색당한 단체 대표들의 담화

황철홍 과협 회장 경시청 공안부는 어느 동포가 경영하는 콤퓨터판매회사의 《外為法위반》을 구실로 과협에 대한 강제수색을 감행하였으나 그 동포와 우리 기관은 전혀 관계가 없다. 그는 …

도꾜 스미다조일신춘모임, 민간교류 깊여 우호촉진을

도꾜 스미다조일우호친선신춘모임이 8일 曳舟文化쎈터에서 진행되였다. 지역의 일군들과 동포들 그리고 중의원의원, 도의회의원, 구의회의원, 自治会長들, 사회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각계층 일본시민들 총 180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