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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오사까 조일우호신춘모임, 이곳에서부터 조일우호의 돌파구를

《히가시오사까일조우호친선협의회》와 《히가시오사까일조우호의 회》가 공동주최하는 조일우호신춘모임이 2월 25일 시내의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히로시마에서 전임일군모임, 100돐 동포축전 성공을 향해

《위대한 수령님탄생100돐기념 히로시마동포축전》(4월 8일)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총련 히로시마현본부관하 전체 전임일군들의 궐기모임이 3월 8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대학교 제54회 졸업식 진행

조선대학교 제54회 졸업식이 10일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졸업생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앞장서 개척해나갈 굳은 결의와 포부를 안고 정든 모교를 떠났다.

피해지동포사회의 오늘, 동일본대진재로부터 1년, 흥하는 동포사회 꾸릴것

미야기에서는 대외사업을 꾸준히 벌려온 결과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새 교사 건설에서 전진이 보임으로써 동포들이 품고있었던 불안감이 차차 가셔져가고있다.

상부상조의 미풍 발휘되여, 동일본대진재로부터 1년, 새 세대가 앞장선 귀중한 기간

동일본대진재로부터 1년이 지난다. 피해지 동포들은 오늘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있다. 방사능오염과 여진에 대한 불안이 가셔지지 않고 우리 학교재건, 큰 타격을 받은 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주택과 관련한 문제 등 수많은 애로와 곤난을 겪고있는것이다.

일본인사들의 주최로, 김정일총비서탄생 70돐기념모임

일본인사들이 주최하는 《김정일총비서탄생 70돐기념모임》이 2월 23일, 東京에서 150여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군마 세이모 《조일우호친선신춘모임》,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되여

총련군마 세이모지부와 세이모지역상공회가 주최하는 《2012 조일우호친선신춘모임》이 2월 14일 다까사끼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총련 세이모지부 리화우위원장, 세이모지역상공회 천상…

도꾜・기다 아까바네분회

행사를 조직하면 100명가까운 동포가 모이는 총련東京 北지부의 거점분회인 赤羽분회는 분회사업전반이 잘 운영되고있는것으로 하여 東京에서는 모범적인 분회의 하나라고 높이 평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