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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꾸공연〉 지방조청원들도 출연, 먼곳에 있어도 마음은 하나

이번 공연에서 노래 《잡은 손》을 작사, 작곡하여 피로한 도꾜의 김희선(27살), 가나가와의 박소영(27살)을 비롯한 청년들은 노래를 만들어 부르면서 진재직후부터 피해지에 대한 지원운동에 몸바쳐왔다.

오사까 히가시나리청상회, 나까오사까초급에 《민족교육력사자료실》 개설

나까오사까조선초급학교 공개수업이 진행된 2월 26일 동교의 한 교실에 민족교육력사자료실이 개설되였다. 오사까 히가시나리청상회가 민족교육을 지키기 위해 투쟁해온 지역동포들의 력사를 전하고 선대들의 뜻을 계승하며 우리 학교와 민족교육의 중요성을 내외에 널리 호소하는 목적으로 꾸렸다.

사이따마 조일우호친선 신춘모임

사이따마조일우호친선신춘모임이 3월 9일 우라와시내의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본부 조일연위원장, 현상공회 황운해회장을 비롯한 동포들과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하는 일본…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기념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의 학술보고회 진행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기념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의 학술보고회가 3월 24일 조선출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고덕우부의장,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김화효회장을 비롯한 각지 회원…

각지에서 활약하게 될 조선대학교 졸업생들, 더 큰 비약 향해 첫걸음

조선대학교 제54회 졸업식(10일)마당에는 재학기간에 학습과 소조활동에서 거둔 성과와 조직생활을 통해 얻은 교훈, 고락을 같이한 친구들과 가꾼 우정, 교원들과 부모들이 돌려준 사랑…

미야기《우리 민족포럼》 선전물 완성, 《동포들에게 자극 줄 내용》이 될것

《우리 민족포럼 2012 in 미야기》가 6월 24일,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仙台市民会館에서 진행된다. 도호꾸6현의 청상회 역원들로 구성된 실행위원들은 3월 18일에 가진 제4차 실행위원회 마당에서 각지에 뿌릴 선전물(삐라)을 공개하였다.

히가시오사까 조일우호신춘모임, 이곳에서부터 조일우호의 돌파구를

《히가시오사까일조우호친선협의회》와 《히가시오사까일조우호의 회》가 공동주최하는 조일우호신춘모임이 2월 25일 시내의 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나가노 도신 《조일우호친선신년모임》, 조국통일과 조일우호를 기원

총련나가노 도신지부가 주최한 《조일우호친선신년모임》이 2월 19일 나가노 우에다시내의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동포, 학생, 일본시민들 120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속에는 마쯔모또시, 나가노시에서 달려온 사람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