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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U-19, 우즈베끼스딴 등과 대전

2012년 05월 31일 12:37 주요뉴스

올해 11월 아랍추장국련방에서

조선청년남자축구팀이 2012년 아시아19살이하 축구선수권대회 조별련맹전에서 우즈베끼스딴팀, 윁남팀, 요르단팀과 대전하게 된다.

대회는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간의 일정으로 아랍추장국련방의 두바이에서 진행된다.

지난 5월 13일 대회주최지에서 본대회 조구성을 위한 추첨식이 진행되였다.

추첨결과 2010년대회 우승팀인 조선팀은 윁남, 요르단, 우즈베끼스딴팀과 함께 3조에 속하게 되였다.

대회 참가팀은 조선을 비롯하여 모두 16개 팀이다.

16개 팀은 4개 조로 나뉘여 11월 3일부터 8일까지의 사이에 조별련맹전을 진행하며 매조에서 성적이 높은 2개 팀이 준준결승경기(11월 11일)에 진출하게 된다.

준결승경기는 11월 14일에, 결승경기는 11월 17일에 진행된다.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4위권에 드는 팀들은 뛰르끼예에서 진행되는 국제축구련맹 2013년 20살이하 월드컵경기대회 본선참가자격을 가지게 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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