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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 호평속에 상연중

황홀한 세계, 보다 특색있게 형상 【평양발 김숙미기자】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인민의 나라》가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6월초부터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지난해 내외의 커다란 반향을…

도꾜올림픽 출전을 위해 분발, 분투/제7차 재일조선청년학생축구선수단

【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대학교와 각지 조선고급학교 축구부 학생들로 구성된 재일조선청년학생축구선수단(단장=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 리사장 리강홍)이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조국을 …

판문점상봉을 통해 정해진 조미실무협상의 궤도

쌍방의 리해관계에 부합된 건설적인 해법찾기 판문점에서 상봉(6월 30일)하신 조미수뇌분들께서는 《앞으로도 긴밀히 련계해나가며 조선반도비핵화와 조미관계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나기기…

【투고】잘하라! 우리 학교의 《보물》들이여/장명규

지난 5월말부터 진행된 가나가와현대회(인터하이예선)에서 가나가와조고 남자롱구부가 198교중 16강에 들어가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예선토나멘트를 돌파하고 현대회에 진출한 그들은 대회…

끝없는 《축복》, 다함없는 감사/비전향장기수 딸이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

【평양발 김숙미기자】지금으로부터 17년전 온 나라의 축복속에 태여난 비전향장기수 리재룡씨(75살)의 딸 축복(17살)이가 올봄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

《민족성 되찾고 인생동지가 되고싶어》/리루이학생의 웅변

2019학년도 조대 편입반 우리 말 실기발표모임(4일, 동교 강당)에서 이목을 끈것은 연구원 리루이학생의 웅변 《나의 민족, 나의 조국》이였다. 류학동을 거쳐 조선대학교에 입학하게…

동무들과 함께 《떳떳한 조선사람》으로/조대에서 편입반 우리 말 실기발표모임

2019학년도 조선대학교 편입반 우리 말 실기발표모임 《안녕! 우리 말, 우리 노래, 우리 동무》가 4일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고급부까지 일본학교를 다녀 올해 4월에 조대에 …

시정연설을 받들고 애족애국운동의 새 전성기를/집행위원회 제24기 제2차회의 진행

총련중앙위원회 제24기 제2차회의(6월 24일)결정을 집행하기 위하여 나라(1일), 오이다(2일), 도꾜(3일), 가나가와, 지바(4일), 이바라기, 혹가이도, 아이찌, 효고(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