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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중부지대에 폭우와 무더기비가 계속 발생

1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중부지방들에서 폭우를 동반한 무더기비가 계속 내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9일 18시부터 11일 6시현재 양덕군에 310㎜, 요덕군에 2…

녀성동맹니이가따주최 조일친선불고기모임

녀성동맹 니이가따현본부가 주최하는 조일친선불고기모임이 6월 16일 니이가따조선초중급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동포녀성들과 일본시민단체 성원들 50여명이 참가하였다. 먼저 녀성동맹본부 안…

니이가따 《버드나무회》 온천려행

니이가따의 70, 80대 동포녀성들의 친목단체인 《버드나무회》가 주최하는 온천려행이 4일 19명의 참가밑에 조직되였다. 참가자들속에는 녀성동맹의 카라오케소조, 합창소조, 《걷자회》…

조대생들이 문과성앞에서 항의, 12일 집회 참가 호소

일본정부가 조선학교만을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 배제한것과 관련하여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매주 금요일 문과성앞에서 항의활동을 벌리고있다. 12일의 활동(오후 4시부터)에는 조대생만이…

수감자석방의 조건은 《적대시정책 포기》

〈배준호사건〉미국정부가 취해야 할 행동 국가전복음모죄를 저질러 15년의 로동교화형을 언도받아 현재 수감생활을 보내고있는 미국공민 배준호를  《조선신보》가 단독인터뷰하여 그 내용이 …

효고 아마가사끼동청상회주최 가족불고기모임

효고 아마가사끼동지역청상회가 주최하는 가족불고기모임이 6월 23일에 진행되였다. 리경태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학령전어린이들을 포함한 가족들 55명이 참가하였다. 현청상회와 아마가사…

효고에서 동포시국강연회, 175명이 참가

효고동포시국강연회가 6일 고베시내에서 175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조선신보사 편집국 김지영부국장이 《2013년 조미핵미싸일위기의 경과와 평화교섭의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교또 우꾜 어머니와 아이들을 위한 바둑교실

총련교또 우꾜지부에서는 5월부터 어머니와 아이들을 위한 바둑교실이 진행되고있다. 바둑교실은 아이들에게 바둑을 시키고싶어하는 어머니들의 요구에 따라 조직되였다. 강사는 총련지부 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