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부터 오사까에서 《꼬마축구》대회

지역예선 1위팀들에 주목

34차대회 본선부문 결승경기（도꾜제1 대 교또）

공화국창건 65돐을 기념하는 《제35차 재일조선초급학교 학생중앙축구대회》（《꼬마축구》대회）가 8월 9일부터 11일에 걸쳐 오사까부 사까이시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우리 학생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조선의 유능한 인재로 준비시켜 초급부 학생들이 소년단조직생활의 일환인 과외소조활동에서 평상시 련마한 성과를 과시하는것과 함께 그들의 기술향상과 축구경기의 보급발전을 위해 진행된다.

2010년의 32차대회부터 세계적추세에 맞게 8명제가 전면도입되고 본선부문（6, 5학년위주）과 육성부문（5, 4학년위주）에서 각각 경기가 진행되고있다. 또한 32차대회부터 오사까에서 개최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