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선대들이 지켜온 분회사업을 계승/총련 우꾜지부 사가분회총회

총련교또 우꾜지부 사가분회 총회가 11일 동포음식점에서 17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역원선출을 위한 총회를 가진것은 20여년만의 일이다. 사가분회에서는 지난 기간 분회를 활성화하…

〈비약의 현장에서 조청선구자의 결의〉조청오사까 히가시오사까남지부 허장지위원장

애국선대들의 전통우에 새 업적 쌓아가리 우리는 70일운동기간에 내건 4가지 목표를 모두 높은 수준에서 달성함으로써 22기기간에 다져온 지부의 힘을 조청동맹대회를 계기로 총폭발시킬 …

〈조선의 체육명수〉공격축구의 기둥/박두익

전민이 기억하는 《총알슛》 조선인민은 지금도 1966년 제8차 세계축구선수권대회에서 천리마축구신화를 창조한 조선의 기둥선수, 드센 공격으로 세계축구계를 놀래웠던 중앙공격수 박두익(…

〈조선의 체육명수〉월드컵 100번째 꼴을 기록/축구의 《요술사》, 박승진

1966년 제8차 세계축구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박승진선수가 보여준 축구묘기는 그에게 《요술사》라는 별칭을 안겨주었다. 영국 미들즈버그의 경기장에서 진행된 칠레팀과…

녀성동맹 제29차 대회 진행

원수님을 모시고 성스러운 길을 가리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제29차 대회가 12일 도꾜 신쥬꾸구립 요쯔야구민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 위원…

녀성동맹대회장에서 새 힘 얻어, 참가자들의 반향

녀성동맹가나가와 니시요꼬하마지부 정순희부위원장(53살)은 《우리 지부도 열심히 사업하고 성과를 올리고있다고 자부하고있었는데 보다 앞선 단위들의 토론을 듣고 큰 힘을 얻었다.》고 말…

녀성동맹대회 축하공연, 감명 안겨준 약동에 넘친 무대

녀성동맹 제29차 대회(6월 12일)가 끝난 다음 대회를 축하하는 예술공연이 진행되였다. 녀성동맹가나가와 권령주씨의 사회로 막을 올린 무대는 녀성동맹민족관현악단의 민족기악중주 《도…

조선사람된 긍지를 가슴뿌듯이 느껴/조고학생들의 조국방문의 나날

【평양발 김숙미기자】올해도 각지 조선고급학교 3학년 학생들이 조국을 방문하고있다. 5월말부터 아이찌, 규슈의 조고생들이 조국을 방문한데 이어 가나가와, 교또, 고베, 히로시마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