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난관 뚫고 비약의 토대를/녀성동맹대회 토론 2〉니시도꾜본부 한영숙자녀부장

2014년 07월 03일 14:47 주요뉴스

아이키우기지원으로 광범한 새 세대를 조직의 두리에

오늘 니시도꾜지역에는 ①동포자녀들의 출생을 녀성동맹이 축하해주는 출생축하프로젝트 ②0살부터 3살까지 아이들과 엄마들을 위한 아이키우기지원마당 《돌가보》 ③모든 지부에 특색있게 꾸려진 엄마어린이모임들 ④유치반을 대신하는 유아교실 《꽃봉오리》 ⑤일하는 엄마들을 위한 학동보육 《무지개》 등 출생으로부터 초급부 3학년까지 아이키우기지원체계가 정연하게 꾸려져있다.

아이들의 년령에 따라 새 세대 엄마들의 요구에 응할수 있는 모든 마당을 가진것은 우리 니시도꾜의 자랑중의 자랑이다.

아이키우기지원마당인 《돌가보》는 6년간 중단없이 운영되여왔다.

아이키우기지원마당인 《돌가보》는 6년간 중단없이 운영되여왔다.

10년전인 26기부터 본부 자녀부장을 맡아온 나는 이미 있던 지역의 엄마어린이모임이며 어린이행사들을 비롯하여 일정하게 사업해왔으나 만성화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망라자도 크게 확대하지 못해 큰 벽에 부닥치고있었다.

본부상임위원회에서는 이 문제를 놓고 거듭 토론하고 각지 녀성동맹의 경험과 일본의 시정촌에서 벌리는 아이키우기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연구하였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