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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공연/제4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평양발 김리영기자】태양절을 맞으며 평양에서 진행된 제4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11일-17일)에서는 새롭고 혁신적이면서도 소박하고 진실한 군중예술의 특성을 잘 살려 시대의 숨결…

〈총련결성 60돐・혁신운동〉후꾸오까대축전을 향해 한덩어리가 되여

기층조직강화와 민족교육지원에서 전진을 총련결성 60돐에 즈음하여 《후꾸오까현동포대축전》을 5월 24일 규슈중고에서 진행하게 되는  총련 후꾸오까현본부에서는 현하 동포들을 조직의 두…

〈총련결성 60돐・혁신운동〉총련 후꾸오까 고꾸라지부/새 세대를 지역의 주력군으로

총련 후꾸오까 고꾸라지부에서는 젊은 세대 동포들을 조직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는 사업에 주력하고있는바 《후꾸오까현동포대축전》(5월 24일, 규슈중고)의 준비과정을 통하여 그들의 지…

김영남위원장이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만나 담화

《원수님께서 총련을 언제나 귀중히 여기고계신다》 【평양발 김리영기자】17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만수대의사당에서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

주목을 모은 총련전시대/제17차 김일성화축전

총련의 어제, 오늘, 래일을 꽃과 함께 형상 【평양발 김리영기자】태양절을 맞으며 제17차 김일성화축전이 13일부터 평양의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고있다. 《위대한 태양의 축…

총련결성 60돐・자랑찬 로정을 더듬어(10)

새 세대문제에 주력, 애족애국의 대를 확고히/젊은 상공인운동과 청상회의 결성(1970-2014) 총련은 결성이래 일관하게 새 세대문제, 청년운동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왔다.

《총련의 력사 알게 되였다》/녀성동맹군마주최 새 세대쎄미나

녀성동맹 군마현본부 새 세대쎄미나 《마음씨》가 11일 군마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12명의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녀성동맹본부 하재숙부부장의 책임하에 추진된 이날 쎄미나는 《총련…

〈《조선신보》와 나〉옳바른 정세관과 신심을 안겨주는 길동무/현원기

《일군들은 밥을 먹듯이 학습하자!》 《우리 출판물을 애독하자!》 이것은 이번 기 조청 오사까부본부 일군들이 내걸고있는 학습구호이다. 이 구호들에는 사람이 매일 밥을 먹듯이 일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