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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재일동포들의 시 3〉도둑놈/허남기

1949년 9월 8일, 공화국창건 1주년을 하루 앞두고 일본정부의 비법적인 탄압을 받아 재일본조선인련맹이 해산당했다. 도둑놈이 걷는다 도둑놈이 자동차를 탄다 도둑놈이 대낮에 거들거…

김영남위원장이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만나 담화

《원수님께서 총련을 언제나 귀중히 여기고계신다》 【평양발 김리영기자】17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만수대의사당에서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

주목을 모은 총련전시대/제17차 김일성화축전

총련의 어제, 오늘, 래일을 꽃과 함께 형상 【평양발 김리영기자】태양절을 맞으며 제17차 김일성화축전이 13일부터 평양의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고있다. 《위대한 태양의 축…

총련결성 60돐・자랑찬 로정을 더듬어(10)

새 세대문제에 주력, 애족애국의 대를 확고히/젊은 상공인운동과 청상회의 결성(1970-2014) 총련은 결성이래 일관하게 새 세대문제, 청년운동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왔다.

《총련의 력사 알게 되였다》/녀성동맹군마주최 새 세대쎄미나

녀성동맹 군마현본부 새 세대쎄미나 《마음씨》가 11일 군마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12명의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녀성동맹본부 하재숙부부장의 책임하에 추진된 이날 쎄미나는 《총련…

〈《조선신보》와 나〉옳바른 정세관과 신심을 안겨주는 길동무/현원기

《일군들은 밥을 먹듯이 학습하자!》 《우리 출판물을 애독하자!》 이것은 이번 기 조청 오사까부본부 일군들이 내걸고있는 학습구호이다. 이 구호들에는 사람이 매일 밥을 먹듯이 일군들이…

성대히 진행되고있는 제4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위인칭송의 노래무대를 펼쳐 【평양발 김리영기자】태양절을 맞으며 제4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고있다. 11일에 동평양대극장에서 개막식과 개막공연이 있었다.

리영호, 김혜성선수들 처음으로 1위/태양절경축 마라손경기대회

12일 김일성주석님의 탄생일인 태양절(4.15)에 즈음하여 태양절경축 마라손경기대회가 진행되였다. 이번 경기대회에는 국내의 체육단들에서 선발된 800여명의 우수한 남녀선수들이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