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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나의 모교, 고베조고창립 70돐을 맞이하여

나는 먼저 사랑하는 모교 고베조고창립 70돐을 맞으며 6기졸업생의 한사람으로서 열렬히 축하한다. 《고베조고》라는 모교의 이름만 들어도 언제나 나의 가슴은 설레이고 그리운 추억에잠기…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리상교육/제3분과 심포쥼

제3분과 심포쥼은 올해 7월 녀성동맹 본부와 어머니회의 협력아래 각지 어머니들과 초급부 고학년, 중급부(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앙케트조사(1,023명이 참여)를 통해 확인…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마음편히 아이들을 맡기며/보란듯이 꾸려진 어린이탁아소

도꾜중고 다목적홀에서는 어린이탁아소가 꾸려져 0살부터 6살까지의 학령전어린이들 약 50명을 니시도꾜, 사이다마, 가나가와 등 간또지방의 각 도, 현본부에서 온 녀성동맹일군들과 의협…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아는것이 힘》, 《지역에서 실천하리》/참가자들의 목소리

히로시마초중고 학부모인 권재숙씨(48살)는 《자기 지역에서는 느껴보지 못하는 열기를 느낄수 있었고 분과는 흥미로운 테마들이여서 모두 듣고싶었다.》며 《아는것이 힘이다. 도꾜까지 찾…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마음놓고 즐기는 배움의 마당으로

대회사무국은 각지의 새 세대 자녀사업담당자들로 꾸려졌다. 어머니대회의 목적에 따라 형식과 내용에 대하여 토론과 협의를 거듭 진행하였다. 대회의 성공에 기여한 사무국성원들을 찾았다.

《사랑하는 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 도꾜에서 진행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주최=녀성동맹중앙)가 9월 21일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1962년 3월에 니이가다에서 처음으로 열린 《재일조선인어머니대회》의 정신을 이은 어머니대회는 1…

조미실무협상, 5일에 진행하기로 합의/조선외무성 최선희제1부상 담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미쌍방은 오는 10월 4일 예비접촉에 이어 10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

비상확대회의정신을 받들고 군민대단결/전국에서 태풍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 전개

태풍13호의 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최근년간 조선에 들이닥친 큰물피해로서는 2015년 8월 22일 함경북도 라선시에 내린 폭우가 잘 알려져있는데 당시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