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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국제심포쥼》참가자들이 외국특파원구락부에서 회견

《전후 70년-도꾜국제심포쥼》에 참가하기 위하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사들이 21일 오후 도꾜의 외국특파원구락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에서는 브라이안 백카 미국 반전반인종차별국…

각급 기관, 단체, 총련본부들, 남조선군의 군사적도발행위에 대한 성명, 담화문 발표

총련의 각급 기관, 단체들이 22일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놓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을 규탄하였다. 성명과 담화문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順不同, 9개의 …

북의 결사의지 보지 못한 무모한 도발/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지핀 남조선군부

박근혜정권이 민족의 리익은 안중에도 없이 반북대결로선을 강행하더니 끝내 전쟁의 위기를 초래하고말았다. 남조선군부의 군사도발이 극한점에 달했다.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대한…

《포사격자작극의 배후에 미국의 그림자》/조선외무성 성명, 단호한 대응립장 강조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은 21일 남조선군이 여러 군사적도발행위를 벌린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20일 군사분계선일대에서는 남…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성명, 남조선군의 군사도발행위를 비난

조선반도를 위기일발의 폭발국면에로 몰아가는 남조선괴뢰군부의 광기어린 군사적도발을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21일 남조선군이 조선에 대한 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한것과 관…

〈《조선신보》와 나〉동포들을 이어주는 우리 선전물/리공해

나는 오랜 전임일군활동끝에 65살에 정년퇴직을 하고 총련도꾜 아다찌지부 고문으로서 14년간 《조선신보》를 배포하고있다. 《조선신보》가 발간되는 월, 수, 금요일에 아침 7시부터 6…

일교생들, 민족의 넋 간직/사진으로 보는 2015 서머스쿨

일본각지 7개소에서 8월 3일부터 11일에 걸쳐 진행된 조청주최 일교생들의 여름강습회(서머스쿨)는 올해도 일교생들이 민족의 넋을 간직하는 귀중하고 의의깊은 마당이 되였다. 각지 행…

우리 글을 배워 새 사회건설의 주인으로/해방후 조선에서의 문맹퇴치운동

【평양발 김숙미기자】일제의 민족문화말살정책과 민족우매화정책으로 인하여 해방후 조선인민의 절대다수가 우리 민족의 말과 글을 모르는 비식자자(非識字者)였다. 지난날 일제에 의하여 착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