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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유인랍치의 진상규명과 피해자구제/가족들의 절절한 호소 외면하는 남조선당국

《강제억류된 자식들을 즉시 송환하라》 중국 절강성 녕파에 있는 조선식당에서 일하던 녀성종업원들이 집단유인랍치된지 두달이 지나지만 그들의 송환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동족을 과녁…

학교가 동포사회의 거점임을 과시/이바라기, 니이가따 동포대운동회

《제17차 이바라기, 니이가따 동포대운동회》가 5월 22일 이바라기초중고에서 약 500명의 참가자들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17번째가 되는 동포대운동회는 학교가 동포사회의 거점임을 …

결성 60돐사업에 청년들을 전원망라하자/조청히로시마 《제1차 새 세대운동모임》

조청 히로시마현본부결성 60돐기념 《제1차 새 세대운동모임》이 5월 22일 히로시마초중고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조청본부 리창경위원장을 비롯한 관하 조청원 42명과 조고생 …

원아인입사업발전의 새로운 계기로/《버찌구락부》 OG회 결성

총련효고 아마가사끼동지부사무소에서 5월 12일 엄마와 어린이모임인 《버찌구락부》의 《OG회》 결성모임이 진행되였다. 약 15년간 운영되여온 《버찌구락부》 이전 성원들의 모임이 무어…

김정은원수님의 구두친서를 전달/조선로동당대표단, 습근평총서기와 면담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리수용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이 1일 중국의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습근평총서기와 만나 담화를 하였다. 보도전문은 다음과 같다. …

민족교육의 귀중함 다시금 새겨/조선대학교창립 60돐기념행사 참가자들의 목소리

5월 28일과 29일에 걸쳐 성대히 진행된 조선대학교창립 60돐을 기념하는 행사(기념대회, 대축제 등)는 참가자들에게 민족교육의 귀중함을 되새겨주는 귀중한 마당이 되였다. 참가자들…

각종 사업 힘차게 벌려/제3차 조대창립 60돐기념사업 실행위원회

제3차 조선대학교창립 6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가 5월 28일 조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장병태학장을 비롯한 교직원들, 홍남기위원장(조대동창회 회장)을 비롯한 실행위원들이 참가하였다…

《린크스(LINKS)》에 따라 여러 기획/조대창립 60돐기념 대축제

민족교육의 백년대계 담보해나갈 결의와 희망에 넘쳐 조선대학교창립 60돐기념 대축제는 조대가 내걸고있는 교육리념 《린크스(LINKS)》에 기초하여 《L(Leadership)-꽃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