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김숙미기자】올해도 2020년 도꾜올림픽을 내다본 선수육성을 위한 재일조선청년학생축구단이 조국을 방문하였다.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일본각지 조선학교 학생대표들의 조국에서의 훈련과 경기는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되여왔다. 4번째가 되는 올해 훈련과 경기는 아시아축구련맹 16살미만 선수권대회(9월-10월, 인디아)와 국제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9월-10월, 요르단), 아시아축구련맹 19살미만 선수권대회(10월, 바레인)에 출전하는 조선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조직되였으며 남학생 24명과 녀학생 1명이 참가하였다. 학생축구단에는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 김광호부회장과 신재남사무국장이 동행하였다.
2.8팀과의 훈련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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