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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과 개성을 참관, 가족들과 뜻깊은 상봉/올해 첫 재일동포조국방문단

【평양발 김숙미기자】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좋은 계절에 재일동포들의 조국방문사업이 시작되였다. 올해 들어 첫 방문단인 제219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0일부터 29일까지 사회주의조…

핵전쟁도발자들은 참패를 면할수 없다/총련본부위원장들의 담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망동을 단죄규탄하여 총련본부위원장들이 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총련도꾜도본부 조일연위원장 지금 도꾜관하 전체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은 조국땅에 …

무모한 전쟁소동을 당장 걷어치우라/총련의 단체와 책임일군들이 성명, 담화 발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무모한 전쟁소동을 계속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총련의 단체와 책임일군들이 2일 성명, 담화를 발표하였다. 재일조선인평화통일협회 성명 지금 온 겨레와 더불어 …

사랑의 력사 감회깊이 더듬어/교또에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배려 60돐기념대회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재일동포자녀들에게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신 60돐기념 총련교또부본부대회》가 4월 27일 교또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교또부본부 김…

〈련재수필・교육원조비와 장학금배려 60돐 3〉수령님품속에서 살아온 삶/리옥례

나는 우리 민족교육의 현장에서 40년이상 생활하였다. 그중 몇가지 추억들을 적으려고 한다. 1926년 6월 8일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태여난 나는 남편을 따라 1945년 7월 30일…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트럼프행정부

무모한 도발로 부각된 긴장격화의 장본인 트럼프행정부가 조선의 핵억제력강화조치를 《위협》으로 걸고들며 군사적, 외교적, 경제적압박의 도수를 끌어올리면 올릴수록 긴장격화의 장본인으로서…

《싸드》는 방패가 아니라 재앙 불러들이는 문

실전능력없는 무기체계를 배치하는 우행 남조선당국은 《북의 핵미싸일위협》을 떠들며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인 《싸드》(THAAD)의 조기배치를 서둘러왔다. 지난 4월 26일에는 주남조선…

우리의 력사관, 아무도 다치지 못해/지바시의 보조금급부동결・지바초중에서 긴급집회

《지바시의 보조금급부동결에 항의하며 철회를 요구하는 4.29지바학교 긴급집회》가 29일, 지바초중에서 진행되였다. 현하 일군들과 동포 및 학부모들, 《千葉朝鮮学校를 지원하는 県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