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민족단결의 중심에 우리 학교가/《몽당연필 소풍공연》, 감동속에 성공

시모노세끼에서 《몽당연필 소풍공연》(23일, 下関勤労福祉会館)이 진행되였다. 이곳 동포들은 공연이 열린 이날을 6.15시대를 상징하는 민족대단결의 뜻깊은 하루로 기억하게 되였다. …

전통있는 련대활동을 국교정상화에로/삿보로시일조의련결성 40돐기념모임

삿보로시의회 일조우호촉진의원련맹(札幌市議会 日朝友好促進議員連盟, 이하 삿보로시일조의련)결성 40돐기념모임이 5월 30일 삿보로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삿보로시일조의련 후지…

〈100일운동〉지역동포사회의 자부심을 과시/금강산가극단 미나미오사까지역공연을 성과리에 조직

6월 9일 미나미오사까지역의 아프라다까이시 대홀에서 진행된 금강산가극단 2017년 안삼블공연 《황금의 유산》은 미나미오사까초급을 지원하기 위한 채리티공연으로 조직되였다. 동교학구인…

1박 2일 려행모임/효고 히메지니시 《아리랑회》

효고 히메지니시지역 장수회조직인 《아리랑회》가 13, 14일에 걸쳐 아와지시마와 도꾸시마에서 1박 2일 려행모임을 가졌다. 여기에 30명이 참가하였다. 《아리랑회》는 동포고령자들의…

이시까와현지사의 망언을 규탄/호꾸리꾸3현 총련본부위원장들이 현청사에서 항의문 전달

이시까와현의 다니모또 마사노리(谷本正憲)지사가 6월 21일에 현내 정장회의에서 《북조선의 국민을 굶어죽게 해야 한다》는 반인륜적인 망언을 터뜨린데 대하여 이시까와현과 후꾸이현, 도…

금강산가극단도꾜공연/1,000여명이 관람

민족의 문화전통을 훌륭히 계승 22일 도꾜 후꾸토피아에서 금강산가극단 2017 안삼블공연《황금의 유산》 도꾜공연이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배익주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

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공민의 사망에 대하여 언급

《출국전에 생명지표 정상, 미국의사들도 인정》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23일 범죄행위로 체포되다가 송환된 미국공민이 사망한 책임이 조선에 있다고 미국이 주장하고있…

학교 위해 각 단체들이 독자적인 활동/기후동포들의 뜨거운 마음

기후초중의 현재 전교생수는 24명(학생 20명, 원아 4명)이다. 학교운영은 힘들지만 기후조직과 동포들은 선대가 물려준 고귀한 유산인 민족교육을 지키기 위해, 앞날의 주인공이며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