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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지드높이 새로운 비약을/청상회 제21차 정기총회

회원수를 3,052명으로 확대 재일본조선청년상공회(청상회) 제21차 정기총회가 15일 아이찌현 나고야시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오민학부의장 겸 경제국장, 강추…

《무상화》판결 앞두고 《금요행동》 진행/《승리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자》

《우리는 고발한다. 평화니 인권이니 하는 〈허울좋은 말〉뒤에 숨어있는 일본정부의 비인간성을 폭로한다!》 조대생들의 통렬한 비판이 霞가関거리에 울려퍼진다. 《고등학교무상화》제도가 시…

임추자민족무용단특별공연 《춤한길》을 보고/강수내

춤앞에서 타협을 모르는 정열가 임추자선생님을 처음으로 뵌것은 제가 아직 초급부생이였던 1970년, 대음악무용서사시 《조국의 해빛아래》에 출연했을 때입니다. 일제식민지통치하에서 갓난…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기능 높여/시꼬꾸초중에서 우리 말 문화제 진행

시꼬꾸초중에서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제1차 우리 말 문화제가 진행되였다. 문화제에서는 바른말훈련으로부터 시작하여 소설읽기경연, 받아쓰기경쟁, 우리 노래발표모임, 영화듣기경연 …

잊을수 없는 성장의 2일간/규슈학구제 합동숙박보육

6월 30일부터 7월 1일에 걸쳐 기따규슈초급유치반에서 규슈조고학구 합동숙박보육이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후꾸오까, 기따규슈, 고꾸라, 야마구찌의 높은 반과 낮은 반의 어린이들 30…

시 주먹밥과 《조국찬가》/리방세

회장을 향하는 자동차칸에서 어머니들이 련습을 하자고 《조국찬가》 부른다 – 사랑하는 어머니가 첫걸음마 떼여준 가사를 틀렸다고 다시한번 음절이 안맞아 다시한번 하하하 웃으…

《Tutti 손말교실》 개강

동포 청각자애자들과 교류하고싶어 동포장애자 음악써클 《Tutti》가 활동을 시작한지 16년. 지난 6월 18일, 東京중고에서 《Tutti 손말교실》이 개강하였다. 사회인 자원봉사자…

〈100일운동〉총련과 녀성동맹이 합동으로/교또 미나미지부 도까분회 불고기모임

총련, 녀성동맹교또 미나미지부 도까(陶化)분회 불고기모임이 9일, 지부회관에서 진행되여 20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총련지부 강주순위원장이 소자화, 고령화, 과소화가 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