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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성과 겨루어 조선대학교로/각지에서 《쿠이즈왕결정전》예선

2017년 07월 26일 09:38 민족교육 주요뉴스

조청이 주최하는 제2차 재일조선학생소년단 《쿠이즈왕결정전-우리의 승리는 과학이다!-》(10월 21일, 조선대학교)의 예선이 7월 14일부터 23일까지를 기본으로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쿠이즈왕결정전의 예선 (히로시마초중고)

2015년에 동맹결성 60돐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청상회와 공동주최로 제1차 《쿠이즈왕결정전》이 성공리에 개최되였는바 그 경험을 살려 올해부터 매해 조직하게 되였다.

예선경연에는 각지 우리 학교 초급부와 중급부의 전체 소년단원들이 참가하였다. 초급부와 중급부로 나뉘여 각급 학교에서 1등을 한 초급부 52명, 중급부 32명의 학생들이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는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학생들은 본선에 참가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평소에 축적한 학과실력을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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