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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뿌리에 대한 차별투고소송 승소

《차별적인 표현으로 모욕했다》 SNS에서 재일조선인2세인 아버지와 자신에 대한 차별발언의 피해를 받은 사진작가 야스다나쯔끼(安田菜津紀)씨가 투고자를 상대로 195만엔의 손해배상금을…

일본사회의 낮은 인권의식이 드러나

일본사회의 낮은 인권의식이 드러난 사태가 각지에서 일어났다. 아이찌 나고야성목조천수(名護屋城木造天守) 복원공사에 대한 승강기설치와 관련하여 3일에 열린 시민토론회에서 장애자에 대한…

징역 10개월, 판결문에 《차별》

민단 지방본부사무소에 협박문을 보낸 용의로 체포된 도꾸시마시거주 이와사 노리아끼(岩佐法晃)피고인(40살)의 판결공판이 5월 31일 도꾸시마지방재판소에서 열렸다. 재판관은 범행동기에…

축구계의 인종차별행위가 물의

현지시간 5월 21일에 진행된 에스빠냐축구 1부리그 경기에서 레알마드리드에 소속된 흑인선수가 상대팀을 응원하던 관객들로부터 인종차별을 받은것이 문제가 되여있다. 이제까지도 에스빠냐…

우또로, 시영주택 제2기동이 완성

재일조선인이 모여사는 교또 우지시의 우또로지구에서 시영공공주택 2기동이 완성되였다. 우또로지역에는 식민지시기 군용비행장건설에 동원된 동포들이 살았다. 해방후 그들은 민족차별과 생활…

《치안유지》리유로 차별 정당화/불심검문을 생각하다

인종이나 국적을 리유로 진행된 차별적인 불심검문(레이셜프로파일링)을 생각하는 심포쥼이 5월 27일 도꾜도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심포쥼에는 도꾜변호사회(東京弁護士会) 미야시따 모에…

높아가는 페안요구 목소리

현재 일본 국회(참의원)에서 심의되고있는 출입국관리 및 난민인정법(입관난민법) 개정안의 페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21일 도꾜 시부야주변에서는 약 7천명이라…

4년만에 조일교류/프렌드십페스타와 어린이페스타

《제10차 프렌드십페스타》(주최=지바현청상회, 조청 지바현본부)와 《제4차 어린이페스타》(주최=녀성동맹 지바현본부)가 5월21일 지바초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프렌드십페스타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