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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인종차별 반대시위

2023년 07월 07일 15:58 사회

아랍계이민 2세의 나엘・M씨(17살)가 경찰관에 의해 사살당한 사건을 계기로 프랑스각지에서 항의행동이 확대되고있다. 프랑스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3일까지 3천명이상이 체포되였다.

6월 27일 아침 경찰관들은 자동차에 탄 나엘씨를 교통위반으로 불러세워 총을 쏘았다. 경찰측은 《소년이 자동차를 움직여 경찰관을 치려고 하였다.》고 주장하며 발포를 정당화했으나 그후 SNS에서 확산된 영상에는 나엘씨를 불러세운 두명의 경찰관중 한명이 갑자기 그의 가슴을 향해 발포한 장면이 수록되였다.

시민들은 이 사건을 경찰에 의한 인종차별로 간주하고 각지에서 항의행동을 시작하였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부상자가 발생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나엘씨의 어머니인 무니아씨는 사건에 대하여 《(경찰관은) 아랍계 얼굴을 한 아이를 보고 죽이고싶다고 생각을 한것이다.》고 격분을 터치였다.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2017년이후 프랑스에서 경찰관에 의해 사살당한 사람들중 대다수가 흑인 혹은 아랍계 사람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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