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소설 《아들은 전선에 있다》 18/리상현
2023년 05월 17일 09:00
《쌀은 어떻게 되였어?》

단편소설 《아들은 전선에 있다》 15/리상현
2023년 05월 10일 09:00
만기로인은 자기의 며느리와 같은 녀자가 그놈들에게 끌려가는것을 볼 때 자기의 몸이 떨리는것을 진정하기 어려웠다. 다만 자기의 앞에 맡겨진 이 임무를 충실히 실행하는 길만이 저 개무…

단편소설 《아들은 전선에 있다》 14/리상현
2023년 05월 08일 09:00
허진풍의 말을 듣자 만기로인은 속으로 코웃음을 쳤다. 무엇보다도 만기로인에게 있어서는 쌀을 파내고 운반하는 시간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한 생각뿐이였다. 《황송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

단편소설 《아들은 전선에 있다》 13/리상현
2023년 05월 05일 09:00
《빌어먹을 다시는 그놈의 말을 듣지 마시오.》

단편소설 《아들은 전선에 있다》 12/리상현
2023년 05월 03일 09:00
군관동무는 이어 부채바위 있는 곳으로 공작원을 파견하여 자기의 동무와 교체하여달라는것을 부탁하면서 그 길을 안내하던 로인에게 무한히 존경을 표시하는것이였다. 갑덕이는 군관동무에게 …

단편소설 《아들은 전선에 있다》11/리상현
2023년 05월 01일 09:00
이렇게 고분이는 뱉듯이 말하고 다시 주위를 휘 살펴본다.

단편소설 《아들은 전선에 있다》10/리상현
2023년 04월 30일 09:00
그리고 그는 다시 자기의 처지를 간단히 이야기하였다. 그제사 군관동무는 위원쪽으로 가는 길을 또박또박 묻기 시작하였다.

단편소설 《아들은 전선에 있다》 9/리상현
2023년 04월 28일 09:00
《내사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