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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로 보는 령도의 자욱〉300알 사과나무와 국력

인민들을 위해 걷고걸으시는 김정은원수님의 애민헌신의 길에 새겨진 일화들을 소개한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017년 9월 어느날 황해남도 과일군 신대농장 제10작업반의 사과밭을 찾으시…

단편소설 《상급전화수》 5/박웅걸

《선 이을줄도 모르며 나가문 뭘해유.》

단편소설 《상급전화수》 4/박웅걸

그리해서 다섯번째 련락병이 1중대로 향해 떠났다. 나가는 련락병의 등뒤를 바라보고있던 남길은 앉았던 자리에서 일어나며 《소대장동무, 또 나가겠습니다.》

단편소설 《상급전화수》 3/박웅걸

어른이 나어린 사람을 위로하듯 한 태도였건만 도리여 남길에게는 고향에 있는 삼촌들을 련상시키며 그 소박한 마음이 고마왔다.

단편소설 《상급전화수》 2/박웅걸

그의 대대가 처음 접방을 했을 때는 울창한 소나무와 다래덩굴로 엉키였던 고지는 폭격에 불타고 포탄에 뒤집혀서 발목이 빠지는 모래밭으로 변해버렸다. 군데군데 남아있는 소나무들도 파편…

《전형창조의 불길》총련 군마현본부

지역밀착의 활동으로 조일련대망강화 총련 군마현본부에서는 《강령적서한관철을 위한 전형창조운동》기간에 지역밀착의 대외사업을 대중적으로 벌려 우리의 지지자, 동정자대렬을 확대할것을 주제…

단편소설 《상급전화수》 1/박웅걸

이 작품은 조국해방전쟁시기 위급한 전투상황에서 포탄에 의해 끊어진 전화선을 자신의 몸으로 이어 통신을 보장하고 대대의 전투승리를 거두는데  빛나는 위훈을 세운 영웅적인 한 통신원을…

《전형창조의 불길》녀성동맹 가나가와현본부

새세대가 주인되여 학령전어린이찾기 녀성동맹 가나가와현본부에서는 민족교육사업과 관련한 전형창조의 주제를 정하여 그동안 학생인입에서 돌파구를 열기 위한 학령전어린이찾기사업을 동포주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