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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큰 심장》 10/최학수

(10)   그이께서는 난관에 굴하지 않고 승리에 자만하지 않으며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부단히 전진하며 부단히 혁신하는것이 영웅적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개임을 간파하시였고 …

단편소설 《큰 심장》 7/최학수

(7)   《그게 가능성이 있소?… 있다?! 그럼 큰 예비군. 훌륭하오. 꼭 성공시키시오. 동무 이름은 뭐지? 덕구라구? 덕구동무, 학교 다닐 때는 뭘 좋아했소?》

단편소설 《큰 심장》 6/최학수

(6)   《주간대학에 간다구 사회주의건설에 덜 참가한달법이 있나? 졸업하구 해두 되구 응? 어떻소?》

단편소설 《큰 심장》 5/최학수

(5)   《수고들 합니다.》

단편소설 《큰 심장》 4/최학수

(4)   한편 작년 9월 전체 당원들에게 보낸 붉은편지를 받들고 일대 비약을 일으키고있는 대중속에서 새로운 귀중한 싹들도 찾아보시였다. 그리고 바로 어제 오전까지는 도당…

단편소설 《큰 심장》 3/최학수

(3)   그러던것이 전선과 각지에서 사람들이 돌아오고 장엄한 복구건설방침이 나온 뒤에 달라졌다.

단편소설 《큰 심장》 2/최학수

(2)   평상시처럼 수화기를 들었던 그는 곧 담배불을 비벼끄고 기름때 묻은 의자등받이에 기댔던 허리를 꼿꼿이 폈다. 얼굴은 지나친 흥분과 긴장으로 하여 붉어졌다.

<조국의 이름난 인물들>홍란히 평양인형극단 배우

근 30년간을 보이지 않는 얼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