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소설 《백일홍》 19/권정웅
2023년 11월 09일 09:00
《석회가 눈에 들어가더니만 고약하게 쓰리구만…아!》

단편소설 《백일홍》 16/권정웅
2023년 11월 03일 09:00
그래도 그는 여태까지 당원인 남편을 진심으로 존경했고 극진히 공대를 해왔다. 그렇길래 그 어떤 괴로움도 참을수 있었고 울어야 할 때도 웃으며 지내왔었다. 자신으로서는 모든것을 고스…

단편소설 《백일홍》 15/권정웅
2023년 11월 01일 09:00
금녀는 넋없이 팔을 들고 서있다.

단편소설 《백일홍》 14/권정웅
2023년 10월 30일 09:00
《며칠후에 도로리를 들여보내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억지를 써서라도 짐을 싸게 할테니까요. 전 더는 여기서 견디지 못하겠습니다. 감기가 놓이는대로 짐을 싸겠습니다.》

단편소설 《백일홍》 13/권정웅
2023년 10월 28일 09:00
더구나 다친 다리가 도져날수 있으니 온천에 한번 갔다올 겸 휴가도 해야겠다고 사정을 털어놓고싶었다.

〈일화로 보는 령도의 자욱〉제손으로 헐어버린 집
2023년 10월 28일 08:30
인민들을 위해 걷고걸으시는 김정은원수님의 애민헌신의 길에 새겨진 일화들을 소개한다. 2015년 9월 어느날 김정은원수님께서 8월에 큰물피해를 입은 라선시의 피해복구전투장을 찾으시였…

단편소설 《백일홍》 12/권정웅
2023년 10월 26일 09:00
금녀는 다시 읽기 시작한다.

단편소설 《백일홍》 11/권정웅
2023년 10월 24일 09:00
산에서 산으로 덤불을 헤치고 가지를 휘여잡으면서 기여오른다. 벼랑낭떠러지에서 굴러떨어지는수도 있다. 부상당했던 다리는 못견디게 쑤신다. 그러나 이를 악물고 어석어석 눈을 밟으며 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