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소설 《맑은 아침》 2/고병삼
2022년 11월 30일 09:00
(2) 《전선동부에서 무전이 왔소?》

단편소설 《맑은 아침》 1/고병삼
2022년 11월 28일 09:00
(1) 최고사령부의 시계는 밤 세시를 가리키고있었다. 끊임없이 울려가고 울려오던 전화소리도 뜨음해졌다. 고르로운 발자국소리만 잠시 방안을 울리더니 문득 창…

단편소설 《로동일가》 31/리북명
2022년 11월 27일 09:00
《여보, 시장하겠지만 그녀석 오도록 기다립시다. 난 오늘 또 지적을 받았소.》

단편소설 《로동일가》 30/리북명
2022년 11월 25일 09:00
《만약 동무들이 두번째 피스톤대를 나에게 맡겨준다면 나는 참된 정신으로 있는 힘과 재간을 다바쳐 훌륭한 제품을 만들겠다는것을 맹세합니다.》

단편소설 《로동일가》 29/리북명
2022년 11월 23일 09:00
《우리는 우리 북조선에서 자라나고있는 모든 민주력량과 47년도 인민경제계획완수가 38선을 없애버리고 통일된 민주주의조선정부를 수립하는데 튼튼한 주추돌이 되며 기둥이 된다는것을 깊이…

단편소설 《로동일가》 28/리북명
2022년 11월 21일 09:00
먼저 선반직장장 한동무가 발언하였다. 그는 절삭한 두개의 피스톤대를 엄밀히 조사한 심사위원들의 일치한 의견을 가지고 등단하였던것이다.

단편소설 《로동일가》 27/리북명
2022년 11월 19일 09:00
《뭔데요?》 《수돌이 아래를 하나 봐야지.》

단편소설 《로동일가》 26/리북명
2022년 11월 17일 09:00
김진구는 아바이와 함께 화단에다 꽃씨를 뿌리고 그 길로 5.1절과 관련한 강연을 들으려 로동회관에 갔다가 영화까지 구경하고 여덟시 가까이 되여 집으로 돌아왔다.

단편소설 《로동일가》 25/리북명
2022년 11월 15일 09:00
(25) 진구는 달호에게서 이런 말을 듣는것이 얼마나 반가운지 몰랐다.

단편소설 《로동일가》 24/리북명
2022년 11월 13일 09:00
《돈도 안주는 일에 비싼 밥 먹구 누가 나간담… 저것은 쇠같이 미련한 계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