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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히 활성화되는 라선관광, 다양한 관광자원, 동해안 교통의 중심지로

【라선발 리태호기자】라선시에서는 올해 6월부터 자가용차에 의한 관광이 진행되고있다. 투어관광도 활성화되고있다. 수용력 약 600명인 라선시의 숙박시설들은 매일 꽉 차있는 상태이며 …

국제펜대회, 《롱락물이 되여서는 안된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이 9월중순 남조선에서 열리는 국제펜대회를 반북《인권》소동마당으로 만들려고 획책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일 조…

조선외무성, 미군의 남조선강전 67년에 즈음한 담화문 발표

미군을 계속 주둔시키려면 전면전쟁맛을 한번 볼 각오해야 할것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7일, 미군의 남조선강전 67년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은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

일본인유골문제, 발생근원은 과거 침략사

【평양발 김지영기자】제2차세계대전의 종전을 전후한 시기 조선에서 사망한 일본인유골문제가 조일간의 현안문제의 하나로 되고있다. 이 문제와 관련한 조일적십자회담과 외무성의 과장급예비회…

조평통, 남조선에서 벌어진 《북인권의 달 선포식》을 규탄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6일, 남조선에서  《북인권의 달 선포식》이라는것을 벌어진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보도문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동…

조선외무성, 조일예비회담에서의 공화국의 립장 표명

유골문제를 인도적립장에서 대응하나 불순한 정치적목적만 추구한다면 부정적후과를 미치게 될것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대변인은 조일정부간 예비회담이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5일, 조…

〈조선에서 본 일본 2〉주조일본인녀성, 이루지 못한 재회의 념원

《후꾸시마의 오빠를 보고싶다》 【평양발 김지영기자】 1961년 12월 총련일군을 하던 남편과 함께 조선으로 온 일본인녀성 라옥희씨(일본명=田きり子, 81살)는 1998년 1월, 약…

공화국창건 64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평양 도착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4돐경축 재일조선인축하단이 4일 평양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