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첫 무대의 경험 잊지 말고

리정란배우는 김원균명칭평양음악대학을 졸업햐여 피바다가극단에 입단한 이듬해인 08년 《홍루몽》의 녀주인공으로 뽑혔다. 그는 첫 무대에 섰던 그날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한다고 한다. 대…

조평통, 《조국통일대전명령은 이미 내렸다는것을 똑바로 명심해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23일, 김정은원수님께서 단행하신 최전방 섬방어대시찰에 질겁한 남조선괴뢰패당이 최근 감히 허튼 악담들을 함부로 줴쳐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와 함께 40년 / 피바다가극단 김영록과장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의 중국방문에 대하여 피바다가극단 김영록과장(67살, 인민예술가)은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여도 원작의 내용과 형식에서는 한치의 탈선도 있어서는 안됨을 강…

만장을 감동케 한 주역배우 / 피바다가극단 채철옥씨

국내외의 뭇사람들로부터 《꽃분이》로 불리우는 피바다가극단 채철옥배우의 올해 나이는 26살이다. 수도교외의 평범한 로동자가정의 오누이중 막내로 태여난 그는 소학교시절 손풍금소조에 망…

《지울수 없는 명작중의 명작》, 중국인민들의 폭풍같은 반향

중국의 여러 도시들에서 진행된 공연들에서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는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들가운데는 오래전에 조선예술영화와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를 본 사람들도 있고 …

피바다가극단 송설희씨 / 순희역을 위하여 태여난 녀배우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에서 순희의 역을 수행한 피바다가극단의 녀배우 송설희씨(36살)를 가리켜 관람자들과 문화예술부문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그는 순희역을 하려고 세상에 태여난 녀성…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 다섯번째 중국방문

김정일장군님의 유훈 실현 피바다가극단의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공연대가 중국을 방문하여 지난 5월 31일 지린성 창춘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린 후 7월 29일 티엔진에서 마지막 공…

제4차 속독경연 진행, 종전기록을 돌파

7월 30일부터 8월 3일에 걸쳐 제4차 속독경연이 진행되였다. 속독경연은 해마다 전국규모에서 진행되고있으며 올해는 함경북도 청진시 청진제1중학교에서 있었다. 올해 경연에는 전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