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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863군부대를 시찰

1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863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먼저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실을 돌아보시였다. 원…

첫째 과업은 건강문제의 해결/조선어린이후원협회, 무상치료제의 원활한 운영을

【평양발 리태호기자】조선어린이후원협회 본부가 옥류아동병원내에 설치되게 된 리유에 대하여 한희숙서기장은 이곳이 단순히 국내아동의료의 중심지일뿐아니라 대원수님들과 김정은원수님의 후대사…

모든 아이들에게 사회주의시책의 혜택을/조선어린이후원협회 창설, 의욕적인 사업설계

【평양발 리태호기자】조선어린이후원협회가 작년 11월 21일 창설되고 활동을 개시했다. 동 협회는 자기 사명에 대하여 어린이들의 근본권리를 옹호하며 건강, 영양, 지능발육, 생활개선…

LED리용범위 확대, 국산화도 지향/기술집약형기업체에서 생산과 연구활동

조선에서도 LED(발광다이오)의 리용범위가 확대되고있다. 조명 이외에 경제활동의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있다. 또한 생산단위들에서는 LED의 완전국산화를 위한 대책들이 강구되고있다.

착상으로 과학의 첨단 개척/김선실 함흥성천강출하사업소 지배인

김선실 함흥성천강출하사업소 지배인(56살)은 물고기잡이와 수산물가공을 비롯한 생산공정의 과학화를 추진하고 첨단기술제품개발에 관여하는 등 발명가, 과학자지배인으로 불리우고있다.

만선기 날리는 동해의 고기배들/해류의 영향으로 낙지의 생산량 확대

조선동해의 수산사업소들에서 물고기잡이를 힘차게 벌리고있다. 함흥성천강출하사업소(함경남도 함흥시)에서도 멸치, 낙지잡이가 한창이다. 10척의 고기배들이 매일 만선기를 날리고있다.

활발히 진행되는 변강관광/회령 하루관광, 칠보산은 3박 4일

국경을 린접한 지역들에서 변강관광이 활발이 진행되고있다. 특히 함경북도에 대한 관광이 관심을 모으고있다.

보다 다양화되는 조선관광상품/ 외국인들이 요구하는 현실체험 실현

조선관광의 다양한 상품들이 호평을 받고있다. 도시, 명승지들에 대한 참관과 유람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비행기관광, 자전거관광에 이어 등산관광, 렬차관광, 건축관광, 체육관광, 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