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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원자탄피해자들에게 사죄와 배상을》/조선원자탄피해자협회 서기장 인터뷰(전문)

일본제국주의가 일으킨 침략전쟁의 불길속에서 미국에 의한 원자탄투하로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무참히 희생된 때로부터 76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원자탄피해자협회 계성훈서기장과 만나 이…

일본정부의 책임추궁, 철저한 배상을 촉구/조선원자탄피해자협회 서기장 본사기자 인터뷰에서

조선에는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서 피폭한 후 귀국한 동포들이 살고있다. 지난 시기 조일정부 및 민간대표단이 왕래하여 이들에 대한 조사사업이 진행된바 있으나 조일관계의 악화와 더불어 …

유엔안보리 비공개회의를 배격/조선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 담화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은 3일 조선의 자위적인 국방활동을 걸고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비공개회의를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10월…

중앙재판소대표단 단장 법률적협조를 강화해나갈것을 호소/제11차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법률연단에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제11차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법률연단이 9월 30일 화상회의방식으로 진행되였다. 연단에는 차명남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대표단을 비…

일본수상의 유엔총회 연설은 《단말마적발악》/조선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조선외무성 일본연구소 리병덕연구원은 9월 25일 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유엔총회 제76차회의에서 조선문제와 관련하여 한 일본의 스가수상의 연설내용은 문제의 성격과 본질을 와전하여 반…

미국의 오스트랄리아에 대한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이전결정을 비난/조선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대답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은 미국이 오스트랄리아에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을 넘겨주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오만과 실책 / 미국이 자초한 안보위기 ③> 《달리는 기차》에 대한 무위와 태만 

6자회담의 중단기간에 진행된 핵시험 조선이 외무성 성명을 통해 핵무기보유를 선언한것은 2005년 2월 10일이다.  2003년 9월 4일 나라의 립법기관인 최고인민회의에서 핵의 군…

<오만과 실책 / 미국이 자초한 안보위기 ①>《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대응한 조선

《악의 축》교리에 기초한 압박정책 20년전 미국본토가 공격받은 《9.11사건》을 기화로 《테로와의 전쟁》에 돌입한 미국은 스스로 함정에 빠져 쓰라린 패배를 당하였다. 교전상대는 중…

《반인륜범죄를 고발하는 증거》/조선중앙통신사 론평, 731부대자료와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는 최근 중국과 로씨야가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군 731부대가 감행한 세균전 및 인체실험만행과 관련한 자료들을 공개한것과 관련하여 8월 31일 론평을 발표하였다. 중…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비난

조선중앙통신사는 25일, 《군국주의에 대한 미화분식은 재침야망의 발로이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여 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비난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다. 일본극우익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