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고시】일과/서정인
2024년 11월 29일 16:57
〈2025년 설맞이모임〉특설페지는 여기 요즈음 《조선신보》를 보다 찬찬히 보게 되였다 전자판은 하루에도 몇번씩 펴보고있다

【투고】노래 《나의 희망 나의 꿈》/ 한창도
2024년 11월 21일 09:49
얼마전 도꾜제9초급 음악교원한테서 동일본지방 초급학교학생 예술경연대회(10월) 독창부문에서 부르는 노래의 작사의뢰를 받았다. 작사를 해본적은 없었지만 의뢰를 받았을 때는 이제 그 …

세계최강의 비결
2024년 11월 13일 08:55
조선녀자축구가 련전련승의 기세를 이어가고있다. 선수들은 올해 아시아와 세계의 무대에서 진행된 4차례의 청소년급 국제경기에서 우승함으로써 세계녀자축구계의 최강팀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범상치 않은 재해대응
2024년 11월 06일 10:01
해마다 처참한 피해를 몰아오는 폭우가 올해도 끔찍한 상처를 남기고 갔다. ◆쏟아지는 폭우도 류례없이 기록적이였지만 재해의 후과를 가시기 위한 조선의 대응에는 전대미문의 전설과도 같…

【투고】정경학부 16기 졸업생 《物故者합동위령법회》에 참가하여/최유기
2024년 11월 03일 09:00
오사까 통국사에서 10월 15일 조선대학교 정경학부 16기 졸업생 《物故者합동위령법회》를 진행하였다. 조대를 졸업한지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적잖은 동무들이 우리 곁을 떠…

정보화열풍
2024년 10월 31일 09:05
평양의 상업봉사시설들에서는 상품과 봉사료금을 현금으로 지불하는 구매자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였다. 전자카드에 료금을 충진하여 리용하는 《나래》카드가 등장한것이 10여년전인데…

케케묵은 제재압박
2024년 10월 23일 12:02
제국주의의 제재와 봉쇄를 짓부시고 다극화된 세계를 수립하려는 대세에 역행하여 케케묵은 대조선제재압박에 매여달리는 적대세력의 발악적인 도발이 또다시 감행되였다. 로씨야의 거부권행사에…

조대생이 일으킨 《파장》
2024년 10월 09일 09:36
제1차에 이어 제2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 학생조국방문단이 조국을 방문중이다. 본지 평양지국에서 보내여오는 사진들에서는 하나라도 놓칠세라 《조국》을 보고 듣고 느끼고 간직하자고 애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