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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하탄에서 조선학교차별을 규탄/6.15뉴욕지역위원회가 시위

6.15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산하 뉴욕지역위원회가 3일(현지시간) 뉴욕 만하탄에서 일본정부의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과 미남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렸다. 시위에는 6.15뉴욕…

보조금부지급은 명백한 차별정책/《월요행동》에 80여명 참가

가나가와중고에 대한 보조금재지급을 요구하는 《월요행동》이 7일 가나가와현청앞에서 진행되였다. 가나가와중고 고급부생들과 녀성동맹가나가와, 가나가와중고 어머니회, 류학동가나가와, 일본…

내외유지들이 힘합쳐 웃음 가득/시꼬꾸초중에서 3년만에 교류페스타

11월1일에 창립 77돐을 맞은 시꼬꾸초중은 현재 8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소규모학교이다. 교원들은 4명이다. 이곳 학교에서 10월 16일, 일본시민들과 함께 하는 제8회《시꼬꾸조선…

《교육권침해행위를 중지하라》/남조선 시민모임이 文科省에 요청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의 성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4일 参議院議員会館에서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을 철페할것을 일본 文科省에 요청하였다. 시민모임…

헌법집회에 4,200여명이 참가, 조대생이 발언

헌법의 리념을 기본으로 개인의 존엄이 지켜지는 사회를 요구하여 일본의 사회단체들이 주최한 대규모항의집회가 3일 일본 국회의 정문앞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국회의원, 일본시민 등 4…

〈우리 학교와 변호사들〉오사까(8)

2013년부터 일본의 5지역에서 진행된 무상화재판은 작년 7월의 히로시마판결을 끝으로 종결되였다. 변호단에 소속하여 활동한 변호사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김성희변호사 사법시험에 합…

도꾜조선제5초중창립 75돐기념식전, 기념페스타도/애족, 애국, 애교의 전통 이어, 교사 개수공사의 개시를 선포

도꾜조선제5초중창립 75돐기념식전이 10월 23일 동교 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오영철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과 력대 교장, 재학생, 학부모, 총련지부위원장들과 日朝学術教育交流協会 藤野…

〈우리 학교와 변호사들〉오사까(7)

2013년부터 일본의 5지역에서 진행된 무상화재판은 작년 7월의 히로시마판결을 끝으로 종결되였다. 변호단에 소속하여 활동한 변호사들의 목소리를 소개한다. 김영철변호사 1996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