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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족애국학교》의 명성 떨쳐가리/이바라기초중고에서 축하모임

이바라기초중고에서 2월 18일 《〈애족애국학교〉수여를 축하하는 모임》이 전체 교직원, 학생들의 참가밑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동교는 2년련속 《공부를 잘하는 모범학교》를 쟁취하고 드…

전조직, 전동포들의 단합된 힘으로 우리 학교를 더욱 빛내이자/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기 위한 합동회의

《2016년 민족교육사업에 큰 힘을 넣어 민족교육을 고수하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합동회의》가 23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부의장들과 국장들, 학교소재지 …

〈2015학년도 구연대회의 현장에서〉민족교육의 성과를 보여주다/이바라기초중고 고급부 재담

이바라기초중고 고급부2학년 진수철, 윤대등, 최윤기학생들의 재담《청년답게 살자》가 우수작품무대에 올랐다. 올해 《애족애국학교》의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조청활동에서 앞장서서 2년련속 …

〈2015학년도 구연대회의 현장에서〉하나되여 빛내인 자랑찬 70돐/도꾜제3초급 예술선전

중등교육실시 70돐, 조선대학교창립 60돐 그리고 각지에서 학교창립 70돐을 맞는 올해는 말그대로 《민족교육의 해》이다. 구연대회 현장에서도 민족교육의 력사를 더듬으며 새 결의를 …

〈2015학년도 구연대회의 현장에서〉한덩어리가 되여 이룩한 성과/오사까조고 재담, 연극

리듬을 타고 재미나게 말을 주고받아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낸 오사까조고의 재담《녀성은 꽃이라네》. 작품은 작년 9월에 오사까에서 진행된 중앙어머니대회를 회상하면서 우리 학생들의 민족…

〈제38차 《꽃송이》 1등작품〉고급부 시 《차창너머》

도꾜조선중고급학교 송지향 차창너머 흘러가는 풍경은 하늘은 하늘이고 산은 산이지만 뻐스길따라 스쳐지나가는 한순간 웃음으로 맞이하고 배웅해주는 인민들 소년단경례를 붙이는 어린이들 일본…

〈제38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3학년 시 《보물고》

군마조선초중급학교 윤유나 방과후 무대우에서 춤추는 이 시각 오늘은 무대뒤에로 발걸음 옮긴다  

〈제38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3학년 작문 《가야금소조원의 보람》

와까야마조선초중급학교 서미앙 나는 가야금소조에 속하고있습니다. 올해부터 주장을 맡게 되였습니다. 우리 가야금소조 인원수는 나와 중2의 후배 2명이며 가야금 2대로 주로 중주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