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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도토리과교실》교장을 맡으며/리채화

리과과목의 재미를 실천을 통해 우리 학교 초급부생들에게 안겨주는 《도토리과교실2016》이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초급부 5학년생 120명이 참…

민족교육의 발전을 위해/우리 학교 교원들의 각종 강습회

총련중앙위원회 제23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 결정과 《100일집중전》의 요구성에 따라 여름방학간에 우리 학교 교원들의 각종 강습회가 진행되고있다. 2일부터 25일에 걸쳐 조선대학교와…

재일조선학생들의 음악무용통신수강제도

민족문화를 이어나갈 결심 【평양발 김숙미기자】해마다 여름철이면 조국에서 진행되는 일본각지의 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을 위한 음악무용통신수강제도. 이번에는 49명의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

재일본조선학생소년축구방문단,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 첫 훈련

일본각지 초중급학교에서 28명이 참가 【평양발 김숙미기자】재일본조선학생소년축구방문단이 12일 평양에 도착하여 14일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의 첫 훈련에 림하였다.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가…

나고야초급에서 아이키우기지원금전달모임

미래를 위해 더욱 헌신분투할 결심 총련중앙에서는 올해도 우리 학교 유치반에 아이를 보내고있는 모든 가정에 아이키우기지원금을 지급하고있다. 7일 아이찌현 나고야초급 음악실에서 아이키…

나고야초급 여름야회 《더불어축제》, 700명으로 성황

민족교육발전을 위한 조일공동의 《한걸음》 나고야초급 여름야회 《더불어축제》가 7일 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아이찌현본부 서춘원위원장과 동교 윤광신교장, 실행위원회 …

조고생 3명이 조선축구대표로 선발

17살이하 녀자월드컵, 19살이하 아시아선수권에 참가/녀자선수의 선발은 처음 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가 5일에 발표한데 의하면 조선고급학교 학생 3명이 조선축구대표로 선발되였다. 오사까…

【기고】영원한 배움터, 정다운 친구들/리일만

아래 악보는 교또조선중고급학교창립 55돐(2008년)에 즈음하여 8기생들인 공훈교원 황진성동무가 작사하고 금강산가극단의 지휘자였던 인민예술가 김경화동무가 작곡한 동창회의 노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