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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3학년 작문 《선대들의 뜻》

도꾜조선중고급학교 박경화 운동회를 목전에 둔 어느날, 우리 소년단은 지금 자기들의 우리 말형편을 놓고 토론모임을 진행했다. 올해 우리 학교는 4년째로 《우리 말을 잘 배우고 늘 쓰…

〈학생인입사업 성과와 경험 1〉12년련속 증가, 비결은 합심과 노력/니시도꾜제2초중

니시도꾜제2초중 학생, 원아수가 2018학년도에도 또다시 증가될 전망이 섰다. 이로써 07년부터 12년련속 증가되는셈으로 되며 한때 21명으로까지 줄어든 학생수는 드디여 90명대로…

〈제40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1학년 시 《우리 말은》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박사룡 우리 말은 모르는것 병원에서 퇴원하고 2년전 다시 돌아온 우리 학교 교장선생님의 말씀 동무들의 이야기소리 우리 말은 모르는것  

〈제40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6학년 시 《어째서일가?》

남부조선초급학교 손수현 우리 학교에서 해마다 열리는 즐거운 행사 《사랑훼스타》  

올학년도 2번째 입학식/도호꾸초중

1월 27일, 도호꾸초중에서 편입생을 맞이하는 입학식이 진행되였다. 입학식에는 총련미야기현본부 전도현위원장을 비롯한 현내 기관책임자들과 일군들, 청상회 회원, 녀성동맹 맹원, 동포…

〈제40차 《꽃송이》 1등작품〉중급부 1학년 작문 《나의 할머니》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송원경 올해 84살이 되신 나의 할머니는 매주 화요일에 자전거를 몰고 긴 비탈길을 올라 오사까부청앞으로 향하신다. 할머니가 처음으로 《화요행동》에 참가하신것…

〈제40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6학년 작문 《아빠, 엄마의 눈물》

도꾜조선제4초중급학교 김유희 나는 저학년시기 울보였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있으면 울고 동무들과 다툼을 해도 꼭 울었습니다. 그러나 고학년으로 진급하니 울면 부끄럽다는 마음…

〈제40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4학년 시 《도서실》

지바조선초중급학교 박수아 조용한 숲속 좋아하는 나무냄새 빼곡이 선 책들